조글로로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소식공개회서 겨울철 호흡기질환 예방치료에 대해 응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1일 12시13분    조회:38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겨울철이 다가오며 각종 호흡기질환 다발기에 접어들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정부, 국가질병통제국 관련 책임자 및 질병통제 전문가, 부분적 의료기구 책임자들을 요청해 겨울철 호흡기질환 진료, 예방통제 등 방면의 질문에 해답하고 관심에 응답했다.

분리, 분류진찰이 병원의 부담을 덜어주는데서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한다.

“우리는 사전 검진과 선별 능력을 향상시키고 ‘3가지 진단 통합'의 역할을 발휘하며 병원의 량질의 의료자원을 집중시켜 위중한 환자에게 우선배치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천진시제5중심병원 생태도시병원 원장 고상은 소식공개회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본 병원은 응급실, 발열진찰실, 호흡진찰실에 대해 자원을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수치감시, 동적조정, 적시적인 분리,분류진찰을 통하여 진료질서의 안정을 보장하고 환자의 대기시간을 단축하며 환자의 진료 느낌을 개선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이며 선전사 부사장인 미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며칠째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국가중의약관리국, 국가질병통제국과 함께 감시 연구와 평가를 강화하고 각 지역의 의료자원공급과 진료 사업을 배치하여 각 지역의 의료기구 내부와 기구 간의 의료자원을 총괄하고 전반적인 배치를 지도하고 있다.

미봉은 “의료련합체, 의료공동체, 의료그룹과 인터넷의료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종합병원과 기층의료기구의 상호 협력, 전문가 초빙과 환자 전이 진료 기제를 구축하며 분층분급분류를 진행하여 환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데 편의를 도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독감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주동적으로 가능한 빨리 진행해야 한다.

“독감예방접종은 독감 발병을 예방하고 독감과 관련된 중증 질환과 사망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국가질병통제국 위생면역사 사장 하강은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는 동시에 신변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각지 접종단위들에서는 이미 륙속 독감백신접종봉사를 가동했는데 독감류행계절보다 이르게 시작했다. 올해 독감백신 생산공급량은 지난해에 비해 뚜렷이 증가되여 현단계 대중들의 접종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이미 독감류형의 증상이 나타났고 스스로 완치되였다고 확진하지 않은 상황에서 독감백신을 계속 접종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하강은 계속 독감백신을 접종할 것을 건의한다고 표시했다. 왜냐면 호흡도 감염의 증상은 특이성이 없기 때문에 여러 병원체 감염으로 인해 발열이나 두통 등 독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동시에 독감바이러스는 여러 가지 류형과 아형이 있어 류행을 일으킬 수 있다. 독감백신은 여러가지 류형과 아형을 포괄한 다가백신(多价疫苗)을 포함한다. 또한, 동일한 류행계절에 보통 다른 류형과 아형이 함께 류행한다.

국가질병통제국은 계속 각지를 지도하여 독감 등 백신접종수요평가를 잘하고 백신의 합리적인 분배를 최적화함과 아울러 관련 부문과 함께 백신 수급련결을 강화하여 독감백신공급의 부단한 련결을 확보하게 된다. 예약등록, 시간별 접종, 접종주기 연장 등 방식을 통해 대중들에게 적시적이고 편리하며 량질의 독감백신접종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점군체와 중점기구에 대한 예방퇴치사업을 잘해야 한다.

중국질병통제센터 전염병관리처 호흡기관전염병실 주임 팽질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학교와 탁아소 기구는 환경청결을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통풍을 시켜야 한다. 건강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병을 무릅쓰고 수업을 보지 말도록 건의한다. 교통수단 내부의 청결, 소독을 잘하고 정기적으로 통풍과 환기를 시킨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건강의 제1 책임자가 되기를 건의한다.

영유아와 로인 등 중점 군체에 대해 팽질빈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접종하고 사람이 밀집되고 상대적으로 밀페된 장소는 가급적으로 피하며 꼭 가야 할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이외에도 일상적인 건강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만약 발열, 기침 등 호흡기감염증상이 나타나면 되도록 빨리 진찰을 받아야 한다.

출처 신화넷/ 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2024─2025 겨울시즌 도문시에서는 ‘빙설 향수, 민속 체험, 국경 관광’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겨울 관광상품을 제공하면서 이를 통해 겨울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도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도문시는 눈과 얼음을 활용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면...
  • 2025-01-20
  • 13일, ‘설국 장백산에서 겨울을 만긱’을 주제로 한 2024─2025년 안도 장백산 겨울축제 계렬활동이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과 안북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한 활동은 안도현의 빙설문화와 관광산업을 접목하여 ‘장백산 제1현’이라는...
  • 2025-01-20
  • 연변주농업농촌국에 따르면 2024년 연변의 농업은  다차원적으로 돌파를 이룩했다.료해에 따르면 경제지표가 줄곧 상승세를 보였는바 전 주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의 생산액은 142억원으로 증가률이 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농촌주민 인당 가처분 소득은 1만 8,430원으로 증가률이 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
  • 2025-01-20
  • 일전 소세계 (매하구) 고기소산업발전유한회사는 정식으로 매하구시 고기소산업융합시범원에 입주하여 시험생산단계에 들어갔다. 이로써 600여일의 긴장한 시공을 거쳐 매하구시에서 력사상 규모가 가장 크고 산업사슬이 가장 완벽한 현대농업산업대상인 매하구시 고기소산업융합시범원은 수확의 순간을 맞이했다.료해에 따...
  • 2025-01-20
  • 1월 19일, 을사년 음력설을 맞아 연길로인뢰봉반은 도문시 장안진 마반산촌을 찾아 렬사유가족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사랑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일행은 우선 촌 당지부 서기 무영성(武永成)과 부기원 김금자, 촌로인협회 회장 차은숙의 안내하에 제6촌민소조에 사는 남창송(75세)의 집을 찾았다. 그의 삼촌 남정일은...
  • 2025-01-19
  • 행사에 참석한 진흥총회 지도자들과 여러 소수민족 대표들 1월 18일, 새해를 맞아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는 장춘에서 ‘2025년 새봄 맞이 합동세배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세배회는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길림성사회조직관리국 등 관련 부문의 관심과 지도 아래 사회 각계의 지도일군, 귀빈 및 여...
  • 2025-01-19
  • 중국중소기업협회 연길시 자가운전려행 문화관광대상 관련 전략적 협력 협의 체결15일, 중국중소기업협회 길림성판사처는 연길시정부와 전략적 협력에 관한 기틀협의를 체결하고 길상자동차상업위원회, 연길월정보세물류봉사유한회사와 전략적 협력에 관한 협의를 각기 체결했다. 연길 자가운전려행 문화관광대상에 관한 세...
  • 2025-01-19
  • 15일,2025년 전국 음력설 문화관광소비월 주행사장 활동이  길림성 장춘시에서 펼쳐졌다. 음력설소비월기간 각 지역에서는 겨울철 및 음력설 문화관광 소비특점과 결부하여 4,000여개 종목의 약 2만 7,000여차의 문화관광소비 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주행사장 활동에서 문화관광부는 중국석유화학과 공동으로 ‘백...
  • 2025-01-19
  • 우리 나라  전통 얼음낚시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11일, '제10회 심양 와룡호 얼음낚시 시즌'이 개막했다. 특히 올해에는 중국  무비자 정책 확대에 힘입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몰렸다.로씨야에서 온 한 블로거는 현장에서 물고기를 잡는 장면을 촬영해 편집한 영상을 해외에 있는...
  • 2025-01-19
  • 우리 나라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의 수입은 18조 3,900억원으로 2.3% 증가했다. 특히 양력설과 음력설을 앞둔 12월에는  수입소비재가 1,600억원을 넘어 2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1월 11일, 긴 기적 소리와 함께 1,000개의 컨테이너에 칠레산 체리를 실은 국제 화물선이 광주 남사항에 천천히 정박했다. 이...
  • 2025-01-19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