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소식공개회서 겨울철 호흡기질환 예방치료에 대해 응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1일 12시13분    조회:378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겨울철이 다가오며 각종 호흡기질환 다발기에 접어들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정부, 국가질병통제국 관련 책임자 및 질병통제 전문가, 부분적 의료기구 책임자들을 요청해 겨울철 호흡기질환 진료, 예방통제 등 방면의 질문에 해답하고 관심에 응답했다.

분리, 분류진찰이 병원의 부담을 덜어주는데서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한다.

“우리는 사전 검진과 선별 능력을 향상시키고 ‘3가지 진단 통합'의 역할을 발휘하며 병원의 량질의 의료자원을 집중시켜 위중한 환자에게 우선배치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천진시제5중심병원 생태도시병원 원장 고상은 소식공개회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본 병원은 응급실, 발열진찰실, 호흡진찰실에 대해 자원을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수치감시, 동적조정, 적시적인 분리,분류진찰을 통하여 진료질서의 안정을 보장하고 환자의 대기시간을 단축하며 환자의 진료 느낌을 개선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이며 선전사 부사장인 미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며칠째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국가중의약관리국, 국가질병통제국과 함께 감시 연구와 평가를 강화하고 각 지역의 의료자원공급과 진료 사업을 배치하여 각 지역의 의료기구 내부와 기구 간의 의료자원을 총괄하고 전반적인 배치를 지도하고 있다.

미봉은 “의료련합체, 의료공동체, 의료그룹과 인터넷의료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종합병원과 기층의료기구의 상호 협력, 전문가 초빙과 환자 전이 진료 기제를 구축하며 분층분급분류를 진행하여 환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데 편의를 도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독감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주동적으로 가능한 빨리 진행해야 한다.

“독감예방접종은 독감 발병을 예방하고 독감과 관련된 중증 질환과 사망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국가질병통제국 위생면역사 사장 하강은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는 동시에 신변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각지 접종단위들에서는 이미 륙속 독감백신접종봉사를 가동했는데 독감류행계절보다 이르게 시작했다. 올해 독감백신 생산공급량은 지난해에 비해 뚜렷이 증가되여 현단계 대중들의 접종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이미 독감류형의 증상이 나타났고 스스로 완치되였다고 확진하지 않은 상황에서 독감백신을 계속 접종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하강은 계속 독감백신을 접종할 것을 건의한다고 표시했다. 왜냐면 호흡도 감염의 증상은 특이성이 없기 때문에 여러 병원체 감염으로 인해 발열이나 두통 등 독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동시에 독감바이러스는 여러 가지 류형과 아형이 있어 류행을 일으킬 수 있다. 독감백신은 여러가지 류형과 아형을 포괄한 다가백신(多价疫苗)을 포함한다. 또한, 동일한 류행계절에 보통 다른 류형과 아형이 함께 류행한다.

국가질병통제국은 계속 각지를 지도하여 독감 등 백신접종수요평가를 잘하고 백신의 합리적인 분배를 최적화함과 아울러 관련 부문과 함께 백신 수급련결을 강화하여 독감백신공급의 부단한 련결을 확보하게 된다. 예약등록, 시간별 접종, 접종주기 연장 등 방식을 통해 대중들에게 적시적이고 편리하며 량질의 독감백신접종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점군체와 중점기구에 대한 예방퇴치사업을 잘해야 한다.

중국질병통제센터 전염병관리처 호흡기관전염병실 주임 팽질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학교와 탁아소 기구는 환경청결을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통풍을 시켜야 한다. 건강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병을 무릅쓰고 수업을 보지 말도록 건의한다. 교통수단 내부의 청결, 소독을 잘하고 정기적으로 통풍과 환기를 시킨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건강의 제1 책임자가 되기를 건의한다.

영유아와 로인 등 중점 군체에 대해 팽질빈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접종하고 사람이 밀집되고 상대적으로 밀페된 장소는 가급적으로 피하며 꼭 가야 할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이외에도 일상적인 건강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만약 발열, 기침 등 호흡기감염증상이 나타나면 되도록 빨리 진찰을 받아야 한다.

출처 신화넷/ 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석문주추운 겨울날이다학교에서 하학한 아이를 자가용에 태우고집으로 향하는 도중 떡집에 들렸다시루떡이랑 찰떡이랑 사들고 나왔는데문뜩 시골서 살던 나의 동년이 떠올랐다…큰 눈이 내리쌓인 어느 해 어느 날하학하고 십리길 걸어야 하는데사람을 넘어뜨릴 기세로 눈바람 불었다가시처럼 온몸 찌르며 기승치는 바람나...
  • 2025-01-23
  • ▩ 박영옥내가 거리에 나서기만 하면 사람들은 자꾸 나를 쳐다본다. 내가 이쁘거나 눈부신 옷차림이여서가 아니라 바로 절뚝대는 걸음걸이 때문이다.나를 보는 눈길 속에는 분명 동정과 리해가 다분한데도 나는 어쩐지 그 눈길이 싫다. 외모의 드러난 결함으로 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되는데 그 심정이 좋을리 만무하다...
  • 2025-01-23
  • ▩ 리창렬세월이 류수같다 한탄하면서도 고대해 기다려 지는 것이 매주 한번씩 하는 산행이다. 근로하고 슬기로운 민족의 혼백을 지키려는 취지로 이루어진 ‘도로 찾은 나 산악회’, 그 이름이 자석처럼 내 마음을 끌었고 산행은 용광로처럼 나를 자연과 산악인과 한덩어리로 되게 하였다. 다년간의 산행 생활을 돌이...
  • 2025-01-23
  • 최근, 연길시민정국은 ‘겨울에 따스함 전하기’전문구조 행동을 통해 류동인원과 곤난 군중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확보했다.연길시민정국 구조관리소는 ‘24시간 당직제’를 실시해 주동적으로 발견하고 신속히 추적하며 제때에 조사하도록 보장했으며 영상신호 도입을 통해 공안부문과 손잡고 ‘두 ...
  • 2025-01-23
  • 빙설관광과 민속체험으로 유명한 매하구시 지북촌은 최근 몇년 동안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바 지리적 우세를 바탕으로 천연자원과 문화자원에 의존하여 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켰다. 2,179평방키로메터에 불과한 지북촌은 ‘음식, 호텔, 교통, 관광, 소비, 오락’ 전 사슬을 밀접하게 통합하고 참여, 체험 등 혁신...
  • 2025-01-23
  • 큰 물고기를 들고 있는 시민들이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1월 18일, 장춘 정월담국가삼림공원의 망담(望潭)광장에서 북소리가 울리면서 성대한 겨울철 어렵축제 활동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전통 어렵문화와 민속풍습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해내외의 관광객들이 이 독특한 겨울철 축제를 체험하러 장춘 정월...
  • 2025-01-23
  • -인천 경원초등학교, 서울대 방문 등 일정 마치고 24일 귀국  22일,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인천경원초등학교에서 중국 장쑤성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청소년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인천경원초등학교에서 한중 청소년 교류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남긴 양국 학생과 책임자들이번 행사는 한중 초등학생 간의 ...
  • 2025-01-22
  •  '새해경축-연변 제11회 림첩 (비) 및 창작서예작품전' 개막당일인 1월22일, 연변미술관에서 2025 사사여의 생생불식(巳巳如意 生生不息)-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새해맞이 '복'보내기 행사가 개최되면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연변미술관이 연변서예가협회와 손잡고 개최한 이번 행사...
  • 2025-01-22
  • 한국 온라인 방에서는 ‘각주’라는 단어에 대한 론쟁이 일고 있다. 이는 한국 성인의 한자 식자력 하강 여부에 관한 한국 언론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인터넷에 올라온 댓글 캡처에 의하면 네티즌 A가 “유튜브 자막에 각주를 붙이는 것이 웃기다.”고 말하자 네티즌 B는 “38년간 살면서 처음으로 ‘각주’라는 단어...
  • 2025-01-22
  • 1월 20일,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기자회견에서 1월 중순 먄마정부와 먄마 민주주의민족동맹군은 중국측의 추진하에 운남성 곤명에서 제7차 평화회담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량측은 정식 휴전에 합의하고 서명했으며 북경시간으로 2025년 1월 18일 0시부터 휴전했다. 이번 평화회담의 성과를 촉진하기 위한 중국측의 노력에...
  • 2025-01-22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