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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이미 루계로 1,100여만명 연구생 양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2일 10시44분    조회: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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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12월 11일발 신화통신] 교육부는 11일 상해에서 새시대 연구생교육교수개혁 좌담추진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우리 나라는 이미 루계로 1,100여만명의 연구생을 양성했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117개의 1급 학과와 67개의 전공학위 류형이 있고 전국 범위 내에 1만 9,000여개의 학위수여과정(学位授权点)을 배치했다. 새시대에 들어서서 전국의 780여개 연구생 양성단위들에서는 60여만명의 박사와 670여만명의 석사를 경제와 사회 발전의 주전장에 수송하였다. 2022년에 재학중 연구생수는 365만명에 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근년래 수학, 물리, 화학, 생물 등 기초학과가 강화되여 리과, 공업, 농업, 의학 분야의 박사과정, 석사과정 수가 전체 박사과정, 석사과정 중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각각 70%, 50% 정도에 안정되여 있다고 한다. 이와 동시에 량자과학 및 기술, 선진에너지 등 39개 목록외 1급 교차학과과정과 반도체 재료 및 부품 등 6,196개 목록외 2급 학과 혹은 교차학과과정을 새로 추가하여 과학 전방과 관건 분야에 대한 연구생교육의 지탱능력을 강화했다.

《연구생 지도교수 지도행위 준칙》등 제도 출범, 매년 연인수로 10여만명 지도교수가 전문강습 접수, 학위수여과정 ‘종신제’ 타파, 학위론문 추출검사 강도 강화... 최근 년간 지도교수의 지도 능력과 수준이 부단히 향상되고 학위론문의 질이 지속적으로 제고되였으며 보다 높은 수준의 연구생 양성 체계가 가속화 구축되였다. 학위과정 수여, 학생모집, 양성, 평가 등 관건적인 고리를 총괄 련동하여 학술학위와 전공학위의 분류와 발전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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