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진입한 후 호흡기 감염질병이 많이 발생하고 많은 어린이가 감염되여 열이 내린 후에도 기침증상이 지속된다. 자녀의 기침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줄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해 기자는 최근 관련 전문가에게 자문했다.
료녕중의약대학교부속병원 미증치료과 주임 왕리는 아이가 독감, 마이코플라스마페염에 걸린 후기단계에 비장과 위장을 잘 관리하여 체질을 조절하고 보양하는 것이 중요하담녀서 담백한 음식을 먹고 설탕, 날것과 찬 음식을 피하고 생선, 새우, 게를 먹지 말며 보양식을 피해야 한다고 했다.
전문가는 중의학각도에서 보면 아이의 기침시간이 비교적 길면 식이료법으로 조절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아이가 기침을 하고 가래가 많으며 가래가 희고 묽은 증상을 보이면 신선한 배를 씻어 껍질을 벗기지 말고 배속을 파내 배 속에 진피와 생강을 넣고 그릇에 넣어 쪄서 국물과 배를 먹으면 좋다.
만약 아이가 마른 기침을 하고 가래가 적다면 백합과 천패를 속을 파낸 배에 넣어 끓여 먹일 수 있는데 백합과 천패는 모두 페를 촉촉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만약 아이가 입맛이 좋지 않으면 식욕을 돋우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소화를 촉진할 수 있는 곡아, 맥아, 산사를 넣어 끓인 물을 마시게 하면 좋다.
전문가는 많은 부모들은 아이에게 과일과 남새를 먹이는 것을 중시하는데 과유불급이라고 만약 과일, 남새와 같이 찬 음식을 아이에게 많이 먹이면 체질이 차가운 아이의 경우 쉽게 기침을 할 수 있다. 저녁이 되면 기침, 코물이 더 심해지고 땀이 날 수 있기에 제대로 판단한 후 아이에게 정확한 식이료법을 적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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