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서장항공과 중국상업비행기유한책임회사는 상해에서 전략적 협력기본협정을 체결하여 국산 대형 려객기 고원 기종의 공동 개발에 대한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고 우리 나라의 독립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진 국산 대형 려객기 고원 기종의 공동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11월에 열린 2023 상해 국제 비즈니스 에어쇼에서 중국상업비행기유한책임회사는 C919 단축형 및 C919 연장형 상용 항공기의 새로운 변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한다. 중국상업공항은 C919 단축형 또는 고원형(高原型)은 ‘서부지역의 운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고 고원지역의 공항 리착륙에 적합하며 비교적 강한 고원 적응성과 경제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국상업비행기유한책임회사와 서장항공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이 바로 C919 고원형이다. 서장항공은 세계 최초로 고원을 기지로 운항하는 항공사이며 풍부한 고원 운항 경험과 귀중한 운항 데터는 국내 대형 려객기의 고원형 개발을 촉진하는 데 큰 추동역할을 일으킨다. 또한 기자의 료해에 따르면 현재 중국 민항려객기에서 운항 중인 ‘높은 고원(高高原)’ 기종은 보잉 737-700, 757(화물기) 및 에어버스 A319, A330의 4종뿐이다.
다음 단계에 서장항공과 중국상업비행기유한책임화사의 협력 프로젝트가 점진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지역의 번영과 장기적인 안정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국산려객기 산업의 심층 발전을 가속화하며 국제 경쟁력을 갖춘 높은 고원 항공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중국 민간항공산업을 확장 및 강화하며 서장민간항공의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하고 청장고역지역의 항공비상구조능력 건설을 촉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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