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권위부문 대화개시’ 계렬 주제 소식공개회를 열어 문화강국 가속화 건설과 문화 및 관광 고품질 발전 추진에 관한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을 번영, 발전시키고 무대예술과 미술창작에 대한 인도와 지원 강도를 강화했으며 새시대 계렬 예술창작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무대예술 우수 작품 전시공연, 미술정품 전시 등 활동을 조직, 전개했다. 올해 1-11월, 문화및관광부는 27개 전시공연과 전시행사를 주최했는데 오프라인 관중은 연인원 90만명, 온라인 관람량은 18억차를 초과했다. 무극 《영춘》(咏春), 《기병》(骑兵), 월극 《신룡문객잔》(新龙门客栈), 민족가극 《당의 딸》(党的女儿) 등과 같이 중화 심미 풍격을 보여주고 선명한 시대정신을 지닌 무대예술 작품들이 보편적인 환영과 호평을 받았다.
도시와 농촌 공공문화써비스 체계의 질과 효익 증가를 추진하고 신형의 공공문화 공간을 구축했으며 디지털 공공문화써비스를 발전시키고 문화혜민 프로젝트를 혁신적으로 실시했으며 ‘촌야회’, 광장무 공연 등 대중문화 활동을 개최했다. 2023년 전국 ‘촌야회’ 시범 전시 행사는 총 2만여차 개최되였으며 연인수로 약 1억 3,000만명이 참여했다. 문화경제정책을 보완하고 중대 문화산업 프로젝트 견인전략을 실시했으며 새로운 경영방식과 새로운 모델을 적극 육성하고 일련의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했으며 공연티켓써비스, 대본오락 등 특별정돈을 전개하여 문화산업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했다. 올해 1-3분기 전국 영업성 공연 회차는 34만 2,000회, 흥행수입은 315억 4,000만원, 관람자 수는 연인원 1억 1,100만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121.0%, 84.2%, 188.5% 증가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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