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관광을 구축하고 관광으로 문화를 빛내다
올해 1월부터 11월말까지 중국조선족민속원은 관광객을 280여만명 접대했고 일평균 접대수는 6,000명 좌우에 달했으며 최대접대량은 단일 5만명에 달했다. 사진은 관광객들이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민속원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장면이다. 왕우 촬영
올해 연변 각 부문에서는 관광업이 빠르게 회복되는 유리한 기회를 틀어쥐여 연변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충분히 발굴하고 ‘문화로 관광을 구축하고 관광으로 문화를 빛내는’것을 견지하며 문화와 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고 문화관광의 새로운 풍경을 구축하여 도시 분위기를 상승시킴으로 해내외 관광객을 흡인하여 묵직한 성과를 거두었다.
일전 기자가 연변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제3분기에 연변문화관광소비 점수는 전 성 1위를, 종합점수는 전 성 2위를 차지했다. 올해 연변이 접대한 국내관광객은 연인원 2,590만명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05% 증가한 셈이고 국내관광수입은 390억원을 완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57% 증가한 셈이다.
연변은 프로젝트의 견인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여 지역발전 견인성이 강하고 성장성이 좋으며 파급면이 큰 문화관광프로젝트를 건설하였는데 생태건강, 스포츠건강, 레저오락 등 여러 방면과 관련된다. 이는 문화관광산업의 업그레이드를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올해 전 주에서 계획 건설할 중점문화관광대상은 22개인데 그중 신규프로젝트가 7개, 추가 프로젝트가 15개이다. 총투자는 60억 8,700만원이고 년도계획에 완수된 투자는 18억 4,900만원이며 지금까지 완수된 투자는 루계로 14억 2800만원이다.
중국조선족민속원과 연길왕훙벽이 ‘붐’을 일으켰고 현급 소도시인 연길에 근 600개의 커피점이 있다… 다원문화의 융합은 큰 흡인력을 만들어냈다. 5.1절 련휴부터 전 주 각 풍경구는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았다. 관광객들의 숙박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키고저 전 주는 아파트와 민박 경제를 적극 발전시켜 31개의 농촌 ‘관광역참’과 81개 도시 ‘따뜻한 역참’을 관광객들에게 개방했다.
‘9월, 10월’ 소비계기를 틀어쥐여 연변 문화관광부서는 ‘민속을 감상하고 미식을 맛보며 가무를 감상하고 활력 있는 연변을 만긱하다’시리즈 활동을 알심들여 계획 실시함으로써 연변의 자연경관, 정채로운 캠핑, 민속풍정, 무형문화유산, 변경풍경, 홍색관광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중점적으로 전시했다.
겨울에 들어선 후 연변은 관광객들의 ‘빙설놀이, 온천체험, 미식 맛보기, 가무관람, 설 보내기’ 소비정경과 체험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올해 눈시즌에는 2023~2024년 연변빙설관광시즌 제1회 온천양생축제 등 활동을 개최했다. 또한 ‘빙설연변 건기 촬영’ 도시초청경기, 연변빙설관광시즌 화룡빙설카니발, 연변빙설관광시즌 ‘어릴적 추억찾기—전민 하이놀이 빙설행사’등 활동들을 개최하여 연변빙설시즌 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길림일보 장위국 대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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