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경풍(庆丰), 산서 보거원(宝聚源), 상해 영웅(英雄)……상무부는 21일 총 388개의 새로운 중국전통브랜드 인정 명단을 발표했다. 상무부 보도대변인인 속각정(束珏婷)은 이날 상무부 정례브리핑에서 상술한 브랜드의 평균 ‘나이’가 138세로 최연소도 50세를 넘어섰으며 이중 71.6%가 각급 비물질문화유산 항목이고 63.1%가 이동가능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공시한 내용으로 볼 때 길림성에는 8개 브랜드가 명단에 올랐다.
세가지 특징첫째는 력사문화자원의 발굴과 활용에 더 중시했다. 처음 두차례의 검토에서 보류된 1073개 브랜드와 합산한 결과 평균 ‘나이’는 140세에 달했으며 그중 많은 브랜드는 사람들이 익숙히 알고 있는 ‘100년 된 가게’이며 비물질문화유산 항목과 이동가능 문화재가 있는 비률이 각각 46%와 22%로 증가했다.
둘째는 사람들의 일상생활 봉사에 더 초점을 맞추었다. 전 2차례의 통합해 볼 때 총 32개 업종을 포함하고 60% 이상이 식품 제조, 음식, 술 및 차 제조, 소매 등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종에 분포되여 있으며 각각 18.8%, 16.6%, 15.5%, 12.8%를 차지한다.
셋째는 시범과 주도적 역할을 더욱 강조했다. 388개 브랜드의 2022년 영업매출은 5200억웠을 넘어섰고 평균 가치가 전 2차례의 브랜드에 비해 더욱 높아졌으며 전 2차례까지 합치면 거의 1조 8000억원의 영업매출을 달성했다. 388개 브랜드중 80% 이상이 체인 운영을 전개하고 97% 이상이 온라인 채널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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