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데터가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어 외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나라 정부에서는 방역조치를 재차 강조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변이주 JN.1이 전세계 범위내에서 신속하게 전파하면서 12월 19일 세계보건기구는 초보적 위험평가를 발표했고JN.1를 단독으로 ‘주의할 필요가 있는 변이주’에 포함시켰다.
음력설 전후에 작은 고봉기 맞이할가?“최근 한동안 아시아주 여러 나라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데터가 다소 증가했다. 그중JN.1변이주 감염이 우세를 차지했고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24일 북경우안병원 감염과 주임의사 리증동은 하지만 이런 변이주의 병원성은 뚜렷하게 상승하지 않았고 여러 국가에서 보고된 확진사례도 경미한 수준이며 중증환자도 크게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너무 당황할 필요가 없다고 표시했다.
“싱가포르는 올해에 3차례 전염병사태를 겪었다. 올해초 전염병, 올해 10월HK.3과EG.5 변이주로 인한 전염병과 현재JN.1변이주가 주도하는 전염병이다. 비록 최근 데터는 크제 증가했지만 지금은 안정되기 시작했고 대규모 감염은 출현하지 않았다.” 리증동은 전년의 상황으로 볼 때 새로운 변이주가 출현할 때 종종 소규모 감염고봉이 발생하지만 일반적으로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리증동은 당분간 국제 류행주의 출현과 류입사례의 영향으로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확진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일 수 있으며 특히 음력설 전후에 작은 감염고봉기가 나타날 수 있지만 1년전의 고봉기와는 거리가 멀다고 표시했다. “로인, 어린이와 기저질환 환자 등 취약군체는 방호조치를 잘 취하고 교차감염을 방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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