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는 저칼로리, 저지방에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의 일종으로 인체의 면역력향상과 질병예방에 아주 좋은 촉진효과가 있다.
‘겨울에 무우를 먹으면 인삼과 같다’는 말이 있다. 그리하여 겨울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무우를 선택하여 몸을 보양하는데 각양각색의 료리법이 있다. 하지만 아래의 두가지 료리법은 양생효과를 일으킬 수 없으며 오히려 영양소를 랑비하게 된다.
1) 껍질 벗기기무우껍질을 벗기면 안토시아닌과 류황함유 화합물이 손실된다. 흰무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과 류황함유 화합물이 풍부하여 항염효과가 있으며 껍질을 벗기면 영양소가 크게 손실된다.
추천방법: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맵고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국을 끓이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익혀 먹으면 기를 보할 수 있으며 특히 돼지고기, 양고기 등과 함께 끓여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2) 데치거나 소금에 절여 먹기비타민 C, 미네랄이 손실된다.
데치거나 소금에 절이는 방식으로 물기를 짜내면 이 가공과정에서 무우에 있는 일부 미네랄을 포함한 대부분의 비타민 C가 손실된다.
추천방법:
생식: 생무나 무우무침을 먹으면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매운 성분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기능을 조절하며 일정한 항염효과가 있다.
숙식(熟): 볶거나 국을 끓이는 조리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익히면 보양과 통변 효능을 더 잘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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