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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곧 개막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7일 16시29분    조회: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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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소식공개회 장면

12월 26일 제11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소식공개회가 연길전민건신중심에서 거행됐다.

회의에는 이번 축제 각 행사장 책임자들이 참가하여 해당 장소의 준비상황과 활동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는 습근평 총서기의‘빙설천지도 금산은산’에 관한 중요지시정신을 관철하고 길림성관광 조급 산업공략행동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빙설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고수준, 고품위, 대규모의 빙설예술, 빙설문화, 빙설관광, 빙설스포츠 등 활동을 통해 빙설경제발전의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길 빙설자원을 더한층 방출하여 겨울관광을 핫하게 하는 동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고품질의 빙설체험을 제공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연길의 독특한 빙설매력을 느끼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는 부르하통하,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시인민체육장,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 공룡왕국 등 5개 회장을 설치하게 된다.

주회장은 부르하통하에 설치되는데 부르하통하 연길대교에서 연신교 구간에 위치한 연길빙설환락원은 빙설오락구역, 빙설운동구역, 빙설경관구역으로 구성된다. 2024년 1월 1일 저녁에 잠정적으로 제11회 0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연길빙설환락원 가동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제7회 동북아 빙설자동차•모터스포츠 카니발 및 빙설자동차경주는 부르하통하 연신교에서 연천대교 구간에서 개최하게 되는데 이외에도 제7회 동북아 프로드라이버 빙설특별훈련 캠프, 제7회 동북아 전민빙설자동차도전경기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겨울 내내 짜릿한 눈길질주의 쾌감을 선물하게 된다.

제1분회장인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는 제2회 연길 꽃등축제와 중국조선족대보름맞이 등 행사를 펼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오색찬연한 시각적 성연과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선물하게 된다.

제2분회장인 연길인민체육장에서는  400메터 표준 스피드스케이팅 트랙과 2개의 쇼트트랙에서 2023~2024년 시즌 전국 스피드스케이팅 U시리즈 중소학교 련맹경기, 연길시중소학교 스피드스케이팅경기, 연길시 청소년 U시리즈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연길시 제3회 전민건강 대중스피드스케이팅 경기 등을 펼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잔디 경기장에서의 스피드 스케이팅의 향연을 선물하게 된다.

제3분회장인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에서는 높이 300메터의 스키트랙에서 2023년 길림국제 알파인 스키 도전경기, 알파인스키 대회전 도전경기 등 시합을 펼치게 되며 초보자 련습장에서는 스키 초보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스키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제4분회장인 연길공룡왕국에서는 공룡빙설카니발 활동을 펼치게 되는데 얼음조각 전시구역, 눈놀이 체험구역, 친자오락구역 및 빙설주제순회공연, 인터랙티브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회의에 따르면 제11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는 2024년 2월까지 이어지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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