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8시 38분, 마침 머리를 들고 하늘을 보았다면 올해의 ‘가장 큰 태양’을 보았을 것이다.

3일 지구가 근일점까지 운행되였고 이는 올해 지구가 태양에 가장 가까웠던 시점이다.

태양플레어(太阳耀斑)란 무엇일가?

태양플레어는 태양에서 가장 격렬한 활동현상중 하나로 주기는 11년이다. 주요 관측특징은 태양대기의 일부 구역이 갑자기 밝아지고 다양한 에너지 령역의 전자기복사와 립자방출이 증가하며 밝기가 빠르게 증가하고 천천히 감소하는 것이다. 태양플레어의 수명은 몇분에서 십여분 사이에 있지만 방출되는 에너지는 10만 심지어 100만번의 강력한 화산폭발의 총에너지에 상당하며 혹은 100억개 100톤급 수소폭탄에 상당하다. 료해에 따르면 태양플러어는 태양표면의 강렬한 에너지 분출로서 A, B, C, M, X의 5단계로 나뉘며 그중 A는 가장 작은 에너지 등급이고 이번 태양플레어는 높은 큰 X등급이다.

태양플레어는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가?

국가우주기상검측조기경보센터 수석예보관 천안근: 사실 태양플레어 자체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지만 일부 기타 현상을 동반할 수 있다. 례하면 코로나물질이 지구에 투사되여 강렬한 지자기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때 장거리 송전과 같이 부하를 줄이고 전력공급을 줄여야 하며 일부 위성의 부하도 꺼서 영향을 줄여야 한다.

지자기폭발이 모두 나쁜 것만은 아난바 례하면 오로라가 나타날 수 있다. 지난달만해도 흑룡강, 북경의 여러 지역에서는 보기 드믄 오로라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