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 사상 새 로정 인솔] 습근평문화사상의 기치 높이 들고 단결 진취의 힘 모으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5일 11시12분    조회:26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선전사상문화사업은 당의 미래와 운명,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 민족의 결속력, 구심력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2023년을 돌이켜보면 선전사상문화 전선에서는 습근평문화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새로운 문화 사명을 적극 짊어졌다. 한해 동안 20차 당대회 문화건설 관련 전략 포치를 관철하면서 사상적인 인솔을 강화하고 바른 것을 지키고 끊임없이 혁신하였으며 자신감 강화의 주선률을 크게 선양하여 당과 국가 발전을 위한 강력한 사상적 보장, 강한 정신력, 유리한 문화 조건을 제공했다.

북경의 중축선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중국력사연구원이 우뚝 솟아있고 연산 기슭에는 중국국가판본관 중앙총관이 웅장하게 자리해있다. 2023년 6월,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하여 이 국가문화전당 두곳을 시찰하고 문화전승발전좌담회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로운 출발점에서 문화 번영, 문화 강국, 중화민족 현대문명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새시대 우리의 새로운 문화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4개월 후 열린 전국선전사상문화사업회의는 습근평문화사상을 공식 제출함으로써 새시대 새 로정에서의 선전사상문화사업에 과학적 행동지침을 제공했다.

지난 1년 동안 중앙과 지방 주류 매체는 새시대를 향한 주류 사상 여론을 지속적으로 확고히 하고 강화했으며 전파 수단을 융합 혁신하여 사회 전반의 진취적이고 선을 지향하는 정신적 힘을 부단히 응집했다.

2023년 10월말, 전국 최초의 장정을 주제로 한 전역 몰입식(全域行浸式) 디지털체험관인 ‘붉은리본’ 프로젝트가 귀주성 쌍룡 항공항(航空港)경제구에서 시범 운영되였다.

지난 1년간 새로운 경영형식과 환경은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의 활발한 발전을 추진하고 신형의 공공 문화 공간은 날로 늘어나는 대중의 정신문화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시켰다. 마을슈퍼리그(村超), 마을문화행사 등 대중 문화활동도 활력으로 넘쳐났다. 올 양력설, 복건성 룡암시 신라구 자금산사회구역에서는 사회구역 문예야회가 예정 대로 펼쳐졌다. 자금산사회구역 당위원회 진위 서기는 이번 야회는 사회구역 문화 애호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체로 연출하고 기획해 펼친 무대였다며 야회는 사회구역 이웃 사이 정을 증진하고 주민들의 정신문화 생활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였다고 말했다.

2023년, 우리 나라 문화재와 문화유산 보호 강도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중화문명 원천탐사공정, 고고학중국 등 프로젝트들이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길이길이 번영하는 중화문명에 찬사를 보내며 력사가 유구하고 방대한 중화문명은 우리 자신감의 근간이고 힘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하남 안양에서는 디지털 기술로 오래된 갑골문을 ‘부활’시키고 있다. 하남성 안양사범학원 갑골문은허과학기술고고학연구실의 한승위 주임은 ‘대단한 갑골문’이라는 이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중국문자의 변천사를 료해할 수 있고 전문 학자들도 갑골문을 해독, 연구할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2023년 3월, 중국공산당과 세계정당 고위층 대화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처음으로 글로벌문명창의를 제기하였다. 한해 동안 일련의 중대한 홈장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중화문화의 매력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게 되였다.

《평‘어’근인-습근평이 즐기는 전고(시즌2)》의 여러 언어판이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방송되고 다큐멘터리 《번영으로 나아가는 길》이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으며 전세계 구독자 시청자수는 연인수로 60억명에 달했다. 선전사상문화 전선에서는 해외 문화진지와 여러가지 문화형식, 문화매체를 잘 활용하여 중화문명의 국제 영향력을 부단히 승격시켰다. 중국사회과학원 랭송 연구원은 이러한 성적을 취득할 수 있었던 근본 원인은 습근평 총서기가 키잡이가 되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시종 문화건설을 전반 사업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일련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이며 중대한 과학적 판단을 내리고 일련의 전략적이고 전국적인 중대한 결책 포치를 함으로써 새시대 선전사상문화사업에 새로운 기상, 새로운 구도, 새로운 경지가 나타나도록 추진했다.

선전사상문화 전선에서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습근평문화사상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 문화의 새로운 번영을 창조하는 숭고한 사명을 짊어진다면 필연코 분발 진취하고 과감히 전진하면서 시대에 부끄럽지 않은 화려한 장을 계속 써내려갈 것이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47
  • 2024년, 연길시 발전 언덕은 특별 사진 촬영으로 려행에 새로운 풍경을 추가했다. 발전 언덕의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주변의 관광지원 시설을 늘여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 연길시정부는 광장, 전망대, 카페 등을 갖춘 4,900평방메터 면적에 석류홍 테마놀이공원을 건설할 계획이다. ...
  • 2024-05-14
  • 훈춘시내에서 70키로메터 정도 떨어진 방천촌에 들어서면 청기와와 하얀 벽이 잘 어우러지고 처마끝이 치켜들린 고풍스러운 조선족 전통 민가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촌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 하얀 갈매기가 때로는 호수가를 선회하고 때로는 호수에서 먹이를 찾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빨간색 지붕의 정자, 오래된 ...
  • 2024-05-14
  • 회의 현장의 모습5월 10일, ‘가장 아름다운 가정’ 표창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20차 당대회 정신과 가정교육 가풍건설을 중시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깊이 있게 관철락착하고 새시대 가정문명 건설을 추진하며 사회주의 가정문명의 새로운 기풍을 고양하고 선진을 표창하며 본보기를 수립하...
  • 2024-05-13
  • 5월 11일, 2024 중국축구협회 회원협회 챔피언스리그(冠军联赛)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온 71개 구락부 축구팀들이 참가했다. 연변체육운동학교 축구구락부는 7월 2일에 료녕성 영구시 경기구로 가서 대구역전(大区赛)에 참가하면서 중국축구협회 회원협회 챔피언스리그 출전 려정의 시작을 뗀...
  • 2024-05-13
  • 5월 12일, 2024 시즌 중국녀자축구 슈퍼리그 제7라운드 경기에서 장춘대중탁월녀자축구팀(이하 장춘팀)은 연안에서 섬서지단녀자축구팀과 원정 경기를 치렀다. 최종 두 팀은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경기후, 장춘팀 조창굉 감독은 기자에게“이번 경기는 그다지 리상적이지 못했다. 팀의...
  • 2024-05-13
  • 장춘시 각 상가마다 쇼핑뿐 아닌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까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을 흡인하고 있다. 사진은 ‘어머니날’인 5월 12일, 장춘마천활력성(摩天活力城) 3층에서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인어공주 쇼’를 감상하고 있다. 예쁜 열대어가 있는 큰 수조에서 ‘인어공주’는 각종 고난도 동작으로 환...
  • 2024-05-13
  • 2024년, 연길시 발전언덕은 특별한 사진촬영목적지로 연변관광에 새로운 풍경을 더해주었다. 발전언덕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남과 더불어 주변 관광 부대시설의 증가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일찍 연길시정부는 이곳에 4900㎡의 부지에 광장, 전망대, 커피숍 등을 갖춘 연집석류홍테마공원을 만들기로 계획...
  • 2024-05-13
  •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컸다. 운남 원정에 여러 변수가 존재할 것이라는 전망도 많았다. 그런데, 누구도 예상치 못한 건 1대5라는 참담한 결과가 나왔다. 마지막까지 무너지던 연변팀의 모습은 두 팀의 객관적 전력차를 인정하면서도 주관적 생각으로는 받아 들이기 힘들 수밖에 없다.연변룡정팀(이...
  • 2024-05-13
  • 우리 나라가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한 차세대 고성능 24188표준 초대형 컨테이너 적재선이 5월 7일 시항했다. 이는 당전 시장상 컨테이너 적재량이 가장 큰 컨테이너 적재선인바 국가 첨단기술선박명록 제품 및 강소성 중대과학기술성과 전환 대상이기도 하다./ 신화사
  • 2024-05-13
  • 5월 12일 저녁 7시 30분에 운남성 옥계시 옥계고원체육운동중심체육장에서 시작된 2024중국축구갑급련맹경기 제1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운남옥곤에 전반전 1꼴, 후반전 4꼴을 허락하면서 1:5 참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 연변팀은 12번 리아남을 문지기로, 5번 리달, 15번 서계조, 3번 왕붕으로 ...
  • 2024-05-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