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양력설 련휴기간 장춘룡가국제공항은 978대의 항공편 리착륙을 보장했고 운송려객은 연인원 13만 6,700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각각 28.68%와 33.91% 증가했다.
양력설 련휴기간에 장춘룡가국제공항의 려객은 주로 가족 방문이나 려행객이 위주였는데 빙설관광은 남방 려행객들의 인기 있는 선택으로 되여 상해, 심수, 광주 등지의 려행객들을 흡인하여 그들로 하여금 얼음을 감상하고 스키를 타며 눈놀이를 즐기게 했다. 삼아, 해구, 하문 등 도시들도 따뜻한 기후로 대중들의 환영을 받고 있으며 장춘에서 삼아, 해구로 가는 항공편은 탑승률이 90%에 이르렀다.
중국 전통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장춘룡가국제공항은 새하얀 빙설의 ‘흰색'과 새해를 경축하는 ‘빨간색'을 곁들어 터미널을 장식했는데 ‘룡가영신 빙설송복’을 주제로 채화경관을 이루었다. 채화경관은 경관장식과 지역문화를 결합하여 예술혁신을 통해 장춘룡가국제공항의 ‘룡룡’, ‘가가’ 마스코트와 어우러진 농후한 축제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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