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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중국’ 국제벗의 길림행 ‘눈꽃렬차 길림출발’활동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8일 11시03분    조회: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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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렬차’를 타고 ‘겨울왕국’을 만긱하다. 1월 7일, 길림성당위선전부에서 지도하고 오주전파유한회사에서 기획 주관하며 중국길림넷 국제전파중심에서 협조하며 중국글로벌방송유한회사에서 특별지원한 ‘안녕∙중국’ 국제벗의 길림행 ‘눈꽃렬차 길림출발’활동이 장춘에서 가동됐다. 미국, 로씨야, 스페인, 필리핀 등 국가에서 온 국제벗들과 인터넷달인들은 ‘눈꽃렬차’를 탑승하고 장춘서 출발하여 길림시, 돈화시를 거쳐 장백산에 도착했다. 아울러 이들은 중국 제1스키명승지이며 세계 3대 눈꽃기지와 빙설관광목적지인 장백산맥의 빙설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하고 량질의 빙설봉사시설과 도로 량켠의 독특한 민속문화 그리고 군중들의 열정과 활력을 감수하였다.

길림성은 세계 빙설황금위도대, 동북아 빙설자원의 핵심지역에 위치해있는데 빙설자원이 독특하고 빙설문화가 풍부하다. 앞으로 며칠동안 국제벗들과 인터넷달인들은 장백산맥과 송눈평원이 합류하는 무송도풍경구에 가서 한강설류, 옥수경화의 무송의 기이한 관경을 구경하고 송화호 스키장에서는 스키의 스피드와 열기를 직접 체험하게 되며 겨울의 동화세계인 로백산설촌에서 농후한 민속문화정취를 만긱하게 된다. 마계표류, 륙수하국제수렵장 등 풍경구에서는 열정이 차넘치는 빙설유희를 체험하고 길림의 표지성적인 관광승지—장백산에서 림해설원, 첩첩히 늘어서 있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게 된다. 이밖에 이번 활동은 또 일련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간예술공연, 현지 특색 음식 및 왕훙탐방지 출첵 등 체험코스를 마련하여 국제 벗들과 인터넷달인들이 길림성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느끼도록 한다.

활동 주최측은 “국제벗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을 길림에 와서 ‘눈꽃’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하도록 이끌고 빙설경제로 길림의 고품질발전에 조력하여 길림 고품질발전과 고품질생활의 이야기를 잘 엮어나감과 아울러 장백산맥의 지명도를 제고하고 길림빙설관광, 빙설문화의 명예와 영향력을 부단히 확대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길림일보기자 조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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