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새해를 맞아 ‘장난꾸러기’들이 위험변두리에서 반복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1월 1일 15시 47분경 호남성 장사시 소방구조대는 한 아빠트에 교통도구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화재현장 화면에 따르면 불이 난 곳은 아빠트 전동자전거 주차구역이였다. 불길이 쎄고 짙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
소방대원들은 화재를 진압했지만 13대의 전동자전거는 불에 타서 철골만 남았다.
영상에 따르면 2명의 아이들이 이곳에서 불꽅놀이를 하면서 인화성물질에 불이 지펴졌고 그들은 발로 차고 손으로 두드려 불을 끄려했지만 불길이 더 거세지자 현장을 떠났다.
‘장난꾸러기’들이 불꽃놀이를 하면서 사고를 초래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재미나는’ 불꽃놀이는 위험이 숨겨져 있고 안전경종을 울린다.
안전제시불꽃의 연소온도는 사용된 재료에 따라 다르다.
최대 1300℃에 달하고 쉽게 화재가 발생한다.
어떻게 안전하게 폭죽을 터뜨릴 수 있을가?
1.터뜨리기 전에 주변 가연성 및 폭발성 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2.터뜨릴 때 분사구를 다른 사람에게 향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해야 한다.
3.터뜨린 후 부스러기를 적절하게 처리하여 2차 연소를 방지해야 한다.
4.폭죽 금지구역, 주유소 등 공공안전시설 주변에서 불꽃놀이를 금지해야 한다. 불꽃놀이를 하려면 안전하고 개방된 장소를 선택해야 한다.
5.실내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것과 어린이 혼자 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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