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장백산 겨울 ‘수려한 장백 빙설기원’ 장백조선족자치현 제1회 눈놀이 축제가 성대히 개최되면서 중조 변경 압록강역에 자리잡은 장백광장은 련며칠간 수많은 현지 관중들과 외지 관광객들로 붐비였다.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축제 기간의 사회 안정을 보장하고 변경 질서를 효과적으로 유지하고저 장백변경관리대대에서는 정성껏 조직하고 면밀히 계획하며 주밀하게 포치하고 경력을 집중하여 안보사업을 착실히 진행했다.
우선 압록강변의 변경 질서에 대한 순라를 강화하고 여러 조를 나누어 장백광장에 심입하여 주최측을 협조하여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광장 질서를 효과적으로 유지해왔다.
활동 기간 장백현 경내는 작은 눈이 내리고 날씨가 춥고 길이 미끄러운데다 관중들이 비교적 많아 인신안전 문제가 가장 중요했다.
순라를 강화하고 있다.
장백변경관리대대의 경찰들은 장백광장에 드나드는 년세 많은 로인들이나 어린 아이들에게 길이 몹씨 미끄러우니 인신안전에 주의할 데 대해 일깨워주었으며 때론 로인들을 부축하여 십자거리를 건네다주기도 했다. 그리고 광장 한켠에 자문처를 설치하여 오가는 군중들에게 전신인터넷사기를 방비하고 겨울철 변경 질서를 잘 준수할 데 대해 참다운 선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변경정책을 선전하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활동에서 그들은 관광객들과 군중 사이에 벌어 진 모순과 분쟁을 연 12차 해결하고 얼음우에 넘어진 부상자 1명을 병원에 호송했으며 얼음강판놀이로 부모와 흩어진 어린 아이 1명을 발견하고 부모를 찾아주었는바 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군중들과 담화하고 있다.
처음으로 장백에 관광을 왔다는 남방 관광객 장모씨는 장백변경관리대대 경찰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며칠간 장백현에 있는 사이에 아주 안전하고 재미나게 놀다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게 되였다면서 장백변경관리대대 경찰들의 고마운 처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리준량(李俊良) 류명양(刘明阳) 등호(邓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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