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대표 장춘시대표단 심의에 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6일 10시35분    조회:31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장춘시대표단 심의 참가시 강조

고품질 발전체계와 고품질 생활체계의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길림의 진흥 돌파에서 중임을 떠메며 선봉역할 발휘해야

25일, 경준해 대표는 장춘시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그는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여 고품질 발전체계와 고품질 생활체계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1주’의 복사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새시대 길림 전면적 진흥돌파에서 중임을 떠메고 선봉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월 25일, 경준해 대표 장춘시대표단 심의에 참가

경준해는 장은혜, 풍정옥, 주광명, 손상용, 강명, 허명철, 서려휘, 왕욱 등 8명 대표들의 심의발언과 의견건의를 진지하게 청취하고 나서 현장에서 여러 대표들과 교류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호옥정동지가 성정부를 대표하여 한 사업보고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였다. 정치적 안목이 높고 사업조치가 실제적이고 성과를 실사구시적으로 총화했으며 임무 포치가 명확한바 이 보고는 기치를 높이 들고 당부를 명기하며 실속을 추구하고 민심을 결집시키는 훌륭한 보고이다.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지난해 장춘의 경제와 사회발전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한 후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5주년이 되는 해이며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이 솔선하여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장춘은 전 성의 ‘리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4대 집군’ 육성, ‘6신 산업’발전, ‘4신 시설’건설 중임을 주동하여 경제회생추세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강화하며 전 성을 이끌고 고품질 발전과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

첫째, ‘실력있는 장춘’을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잠재력 있는 소비를 진일보 격발시키고 효익있는 투자를 확대하며 아오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 제1자동차퍼디(弗迪) 신에너지 동력전지 2기 등 중대 대상건설에 주력하며 지속적으로 대형 대상과 좋은 대상의 비축을 계획하고 새로운 소비 경영형태, 새로운 모식을 적극 육성하며 경제성장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야 한다.

둘째,‘근성있는 장춘'을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단점을 미봉하고 장점을 내세워 새로운 것을 육성하고 자동차산업 생태를 힘써 구축하면서 광전자산업 혁신, 농산물 정밀가공, 현대 써비스업, 생물제약, 문화산업려행 등의 분야에서 고품질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추진하고 항공우주, 신형반도체, 신형 신소재, 디지털경제 등 새로운 트랙을 적극 배치하여 산업체인 공급사슬 견인성과 안전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길림성 특색의 우세를 갖춘 현대화 산업체계를 형성해야 한다.

셋째,‘혁신 장춘'을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중견기업과 ‘전문적이고 정밀하며 특수하고 새로운'‘작은 거인' ‘유니콘(独角兽)'기업을 대대적으로 집중 육성하고 과학기술혁신에서의 기업의 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인재육성, 성과전환을 더욱 참답게 하며 연구개발설계, 시범부화, 투자융자, 대상건설, 제품상장 등 전반 체인을 련결시켜 강대한 혁신집결능력과 첨단산업 선도기능, 시범견인효과를 갖춘 지역혁신고지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넷째,‘활력 장춘’을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 중점분야의 개혁을 깊이 넓게 추진하며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발전의 내생동력을 한층 더 증강해야 한다. 개방과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각 시 (주) 와의 련결을 부단히 심화하며 중점기업, 과학연구원, 대학교와의 깊이 있는 협력을 강화하여 대개방, 대보호, 대개발, 대협력의 구도를 확실하게 형성해야 한다.

다섯째,‘살기 좋은 장춘’을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자동차문화, 영화문화, 공업문화 등 요소를 도시계획건설에 융합시키고 공공써비스기능을 한층 더 보완하고 강화하며 소비관광업형태를 지속적으로 풍부히 하여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울리고 공생공영하는 살기 좋은 도시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리위, 류금파, 하동평, 가효동, 왕지후, 왕자련, 강치영 등 대표들이 심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글 황로 왕예박 사진 장야 추내석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88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로령사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연변 ‘가장 아름다운 로인-회갑연’이 9월1일, 연변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회갑연에는 전 주 각지에서 추천, 선발된 28명의 70주세 이상(최고령자 93세) 로인이 초청되였으며 연변 건설 과정...
  • 2022-09-01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