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올해 27세인 꼴롬비아 변선공격수 빅토르-아볼레다(维克托-阿沃莱达)가 팀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빅토르 아볼레다는 이전에 칼리스포츠(꼴롬비아), 포틀랜드팀버잭스(미국), 페트롤리엄리그(꼴롬비아), 마달레나유나이티드(꼴롬비아), 리그(쌀바도르), 파스토스포츠(꼴롬비아)와 같은 축구구락부들에서 뛰였다. 지난해 1월 아볼레다는 바레인 무하렉에 입단했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사파KSA로 이적했다.
독일의 이적 통계에 따르면 사파KSA 에서 아볼레다는 9 경기에 출전하여 1 꼴을 기록했다.
이로써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일전에 재계약한 이보와 더불어 2명의 용병 영입을 확정지었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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