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연길관광은 지속적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데 연길공룡왕국, 중국조선족민속원, 연변대학 왕훙벽, 수상시장 등이 인기 왕훙 핫플레이스로 되였다. 또한 음식 맛보기, 민속감상, 현지 아침시장 보기, 전통의상 입기 등 풍부한 체험 활동은 연길관광 소비시장을 계속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연길관광은 단일한 관광지 모식에서 벗어나‘여러 핫플레이스'로 전역 관광 패턴으로 바뀌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음력설기간 연길호텔 예약량은 2023년에 비해 662% 늘었다. 연변 화익카이로스호텔은 도합 255개의 객실이 마련되여 있는데 입주률은 90% 이상에 달했다. 연변카이로스호텔 최영숙 마케팅 총지배인은 “음력설련휴에는 표준실 가격이 800원 정도인데 객실은 거의 주문이 만료되였고 그중 호텔주문은 외지관광객이 위주인데 표준룸과 큰 침대룸이 가장 환영을 받는다”고 말했다.
빙설관광이 큰 인기를 모으게 됨에 따라 현 단체 관광객 수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인터넷 플래트홈을 통해 객실을 예약하는 개별 관광객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음력설기간 빙설관광 예약량은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연변은 할빈, 목단강 등 지역과 함께 주문량이 높은 관광 목적지 도시로 되고 있다.
/길림일보 류산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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