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한국 K2리그 서울 이랜드에서 뛰던 브라질 용병 제로니모 로난(杰罗尼莫•罗南)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1995년 4월 22일에 브라질에서 출생한 로난은 195cm의 신장에 89kg의 체중을 가진 키큰 선수로 지난해 서울 이랜드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로난은 침투성이 강하고 고난도의 슛팅으로 상대팀 수비선을 괴롭힌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이다.
이로써 연변룡정팀은 2024시즌을 함께 할 중국축구협회 규정내의 3명 용병 영입을 모두 확정지었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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