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이면 체리의 인기가 급상승한다. 체리는 아삭하고 새콤달콤하며 육즙이 많을뿐만 아니라 칼륨, 식이섬유, 폴리페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장건강과 항산화에도 좋다.
칠레,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와 같은 남반구 국가에서는 종종 ‘J(Jumbo의 략자)’를 사용하여 체리 크기를 분류한다.
간단히 말해서 J의 수량이 많을 수록 체일이 크기가 크고 가격이 비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J의 수가 많을수록 과일의 품질이 좋은 것은 아이다. J 외에도 체리의 품질을 결정하는 세가지 지표가 있다.
첫째는 품종을 살펴봐야 한다.‘라빈스(拉宾斯)’와 ‘산티나(桑提娜)’는 가성비가 높고 ‘레이니어(雷尼尔)’와 ‘코디아(科迪亚)’는 더 달다.
둘째는 과일 색상을 살펴봐야 한다.품종에 따라 색상 차이가 비교적 큰데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판단할 수 있다.
산티나와 같은 빨간색 품종은 R과 D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R은 아삭하고 상쾌하며 D는 맛이 더 강하다. 레이니어, L 또는 R과 같은 일부 노란색 또는 옅은 빨간색 품종은 성숙도가 좋다.
세번째는 운수정황을 살펴봐야 한다.체리는 주로 항공운송과 해상운송인데 그중 제1선택은 항공운송이다.
항공운송은 채취부터 판매까지 빠르면 3~5일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신선도가 가장 높지만 가격도 당연히 비싸다.
해상운송은 일반적으로 20~30일로 훨씬 더 오래 걸리며 신선도는 확실히 떨어지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다.
품질이 더 좋은 체리를 고르려면 이 몇가지 방면에 주의해야!1. 체리 꼭지가 싱싱하고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을 골라야 한다.
2. 열매는 통통하고 윤기가 나며 물렁하지 않고 주름이나 상처가 없어야 한다.
3. 품종이 같을 때 색상이 어둡고 꼭지 부분이 뚜렷하게 움푹 들어간 체리가 성숙도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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