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공안국 안전생산위험요소 조사단속 ‘백일돌파’ 행동 전면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4일 19시14분    조회:13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교통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경찰들

연길시공안국은 안전생산 위험요소 조사단속 ‘백일 돌파’ 행동을 전면 가동했다. 이번 행동은 2024년 2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안전생산 위험요소 조사단속 ‘백일 돌파’ 행동의 구체적인 정황은 아래와 같다.

도로 교통안전의 잠재적 위험요소에 대한 정비를 심화한다. 음주운전을 지속적으로 단속한다. 교육과 처벌을 병행하여 야간과 새벽 등 중점시간대에 음식점과 유흥업소, 문화관광 야시장 주변도로에서의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강도를 강화한다. 엄중한 교통위법행위를 엄하게 조사하고 귀향 고봉기, 농촌도로, 봄작업 집중출행 시간대에 맞춰 농촌 교통위법행위를 엄하게 단속한다. 근원위험 제거행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운수기업에 진입하여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음력설운수 운전자 자격심사를 강화하며 안전점검을 잘하여 ‘질병 위험’ 차량과 운전자 운행을 엄금한다.

 
음주운전 단속 장면 

폭발물 위험품과 폭죽 관리를 강화한다. 폭발물 위험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위험화학 기업에 대한 점검 빈도를 강화하고 기업의 주체책임을 다지며 종업원 자격심사를 엄격히 하고 기업의 극동성, 폭발하기 쉬운 위험화학품 전용 저장창고, 사용장소, 용기에 대한 규범관리 및 사용 책임을 구체화한다. 당직자의 직무책임과 업무절차를 엄격히 집행한다. 불꽃놀이, 폭죽 관리를 엄격히 한다. 저장, 도매, 판매, 불꽃놀이 주변환경에 존재하는 우환을 일일이 조사하고 안전책임자와 당직자의 책임을 구체화하고 화재사고 발생을 엄격히 방지하며 가짜, 저질, 표준 초과 등 불꽃놀이 폭죽의 시장 류입을 근절하고 불꽃놀이 폭죽의 불법 저장 등 위법 범죄행위를 엄하게 단속한다.

 
폭발물 판매, 저장점에서 소화기 사용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대형 행사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공동으로 다스리고 공동으로 관리한다. 문화관광, 시장감독 등 부서와 협력하여 관광지의 특종설비를 점검하고 법에 따라 각종 위법범죄행위를 단속하며 대형 행사 주최측에 위험평가를 실시하도록 독촉하고 효과적인 활동안전방안, 응급예비안을 제정하며 목적성 있는 훈련을 진행한다.

‘9개 작은 장소’의 소방안전 우환을 정보등록을 엄격히 한다. 조사를 강화하여 관할구역내의 ‘9개 작은 장소’의 상황을 똑똑히 밝혀야 한다. 쇼핑, 음식, 주숙, 공공오락, 레저건신, 의료, 수업 장소 그리고 생산가공기업 및 인화성, 폭발성 위험물 판매와 저장장소의 등록을 엄격히 하여 빠뜨리지 않도록 확보한다. 선전 강습을 강화한다. 양성반을 개설하고 선전자료를 발급하며 안전교육 동영상을 전달하고 방문 교류 등을 통해 소방안전 지식을 보급하고 대중들의 예방의식과 자기구조능력을 제고시킨다. 잠재적 우환을 제때에 제거한다. 업무 중에 문제를 발견하면 즉시 시정하여 잠재적인 우환을 초기에 작을 때 제거한다. 업주들이 ‘서로 돕기’ 리념을 가지도록 이끌고 ‘10가구 련합예방’ 안전 방범기제를 추동하여 자아 관리, 상호 협조, 공동 감독을 통해 안전 생산 사고를 예방하고 업계와 인원, 재산 안전을 보장한다.

음력설운수안전사업에 전력을 다한다. 안전 밸브를 조인다. ‘두 명절’ 의 귀향 고봉기 및 류동량 집중, 불법 돌출, 사고 다발성 등 특점에 중점을 두어 공안순라근무와 신속대응기제를 엄격히 실행하며 거리 경찰 투입과 동태적인 순라 예방통제를 강화하여 경찰감시률과 업무처리률을 제고하며 각종 현행 위법범죄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평안을 담보한다. 소매치기, 사기, 강제매매. 절도, 강탈, 사기, 음란물, 도박,마약 등 각종 위법범죄행위를 엄하게 단속하고 전신인터넷사기 등 신형범죄에 대한 단속강도를 높여 군중들의 생명재산 안전을 확보한다. 운수관리부문과 함께 음력설운수 기간의 교통질서관리를 적극 잘하고 교통조기경보를 제때에 알리고 비나 눈, 안개 낀 날에는 운행안전에 주의하도록 제시하고 적시적으로 교통통제조치를 취한다.

안전생산 관련 위법범죄를 엄하게 단속한다. 가스 위법범죄행위, 불법저장, 액화석유가스통 불법주입 ‘비밀소굴’을 법에 따라 단속 처리하여 각종 위험작업 사건을 제때에 조사처리해야 한다. 시장감독국 및 관련 성원단위로부터 인계받은 제품안전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가스기구부품의 생산 및 가짜저질가스기구부품의 제조판매 관련 사건을 법에 의하여 엄격히 처리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34
  • 1월 31일, 성당위 통전부, 성당위 교육사업위원회, 성민족사무위원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길림성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좌담회를 소집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길림성당위의 견강한 령도하에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
  • 2024-02-02
  •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했더니 꿈이 이뤄졌어요.” 대학교 교원이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어릴 적부터 강단에 올라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삶을 꿈꿨다. 현재 테이쿄대학(帝京大学) 경제학부에서 부교수로 재직중인 박경옥 교수는 꿈을 이뤘다고 말한다. 꿈을 향한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 성공을...
  • 2024-02-01
  •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리상호 관장의 노래가락에 맞춰 춤을 추는 무용팀 배우들과 관광객들. “장춘영화촬영소를 돌아보던 중에 조선족군중예술관 직원들로부터 오늘 문예공연의 무료 티켓과 함께 열정에 넘치는 초청을 받게 되여 원래 연길에 가려던 관광 일정을 하루 미루고 공연 관람을 왔는데 덕분에 너무나 재미있...
  • 2024-02-01
  • 1월 30일, 도문시에서 보건품 반제품 21톤을 실은 대형 트럭 한대가 연길국제공항(空港)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B형)로 들어왔다.이곳에서 통관을 거쳐 곧바로 료녕성 영구를 거쳐 한국으로 보내져 정밀가공을 받기 위한 것이다. 그 옆켠에 있는 RCEP연변 크로스보더 수출입쎈터에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직영 플래그숍...
  • 2024-02-01
  •   최근, 전국부녀련합회가 〈전국 부녀아동권익수호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인쇄, 발부한 가운데 연길시인민검찰원이 전국 부녀아동권익수호 선진집단 칭호를 수여받았다. 근년래 연길시인민검찰원은 검찰직능에 립각하여 미성년자에 대한 전면적이고 종합적인 사법보호와 부녀자와 아동의 권익보...
  • 2024-02-01
  • 2024년 각지에서는 경제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성급 지방의 량회는 중요한 관찰 창구이다. 현재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는 모두 이미 2024년 경제성장 예기 목표를 내놓았다.  각지에서 제기한 올해 GDP 목표를 보면 대부분 성이 5% 이상으로 제기했고 해남, 서장이 8% 좌우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구체적인 조치면에...
  • 2024-02-01
  • 1월 29일, 2023년도 연길시 관광업종 평가 계렬활동 시상식이 연변호텔에서 열렸다. 연길시 문화관광시장을 한층 더 활성화시키고 문화관광업계의 써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며 문화관광시장의 소비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량호한 시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연길시 여러 부문에서는 공동으로 관광업종 평가 계렬활동을...
  • 2024-02-01
  •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등록국에 의하면 2023년말까지 전국에 등록된 개인공상업자는 1억 2,400만호로 경영주체 총량의 67.4% 를 차지했으며 근 3억명의 취업을 제공했다. 2023년 신규 개인사업자는 2,258만2,000호로 전년보다 11.4% 증가했다. 1월 31일,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장 임...
  • 2024-02-01
  • 중국인민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맞으며 길림성 백산시당위와 백산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백산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관광국이 주최한 2024년도 백산시 얼음조각 문화예술제품 제작이 근 한달반의 긴장한 시공을 거쳐 기본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 음력설부터 정월대보름 기간에 시민들과 곧 대면하게 된다. 2024년도...
  • 2024-02-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