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연길시는 정식으로 2024년 상반기 징병 신체검사사업을 가동했다. 열혈청년들은 군인 생활에 대한 동경을 품고 군대에 입대하기 위한 첫 관문심사를 받기 시작했다.
연길시병원에 마련된 신체검사현장에서 청년들은 사업일군의 인도하에 선후로 혈압 측정과 내과, 외과, 안과, 이비후과, 심전도, B초 검사 등 10여개 항목검사를 완성했다. 신체검사에 합격한 응모청년들은 정치심사, 련합방문, 역전교육, 심사비준 등 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군영에 들어가 나라를 지키는 중임을 떠메게 된다.
이번 연길시 징병 신체검사사업은 두차례에 나누어 진행되는데 시인민무장부는 시, 향진(가두) 관련 일군들로 구성된 청렴징병감독원을 초청하여 전반 과정을 감독에 참여시켜 신체검사단계의 표준이 엄격하고 공평하고 공정하도록 확보함으로써 부대에 신체자질이 탄탄한 우수한 병사를 수송하게 되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2024년 상반년에 징병 관련 제반 사업이 륙속 전개되고 있기에 입대 의향이 있고 조건에 부합되는 청년들은 전국징병넷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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