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면진흥의 솔선돌파 추진하는 드높은 힘 모아 길림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고 인민생활을 더욱 행복하게 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5일 11시00분    조회:25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길림시에서 길림주둔 부대 장병, 혁명장애자와 제대군인, 생활곤난 당원과 로당원 위문

2월 4일, 음력설을 앞두고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길림시에 가서 길림주둔 부대 장병, 혁명장애자와 제대군인, 생활곤난 당원과 로당원을 방문하여 위문하고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그들에게 진심어린 음력설 축복을 전하고 당과 정부의 따뜻한 배려를 전달했다.

경준해는 먼저 륙군 길림주둔 모 부대에 가서 부대의 력사 연혁과 장병들의 훈련생활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전체 장병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들의 이 부대는 남북을 전전하면서 탁월한 공훈을 쌓았고 영웅이 많이 배출되였으며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갖고 있다.

광범한 장병들이 습근평 강군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 전략방침을 참답게 시달하고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며 ‘두가지 수호’를 확고히 실천하며 시종 습주석의 지휘에 복종하고 습주석에게 책임지고 습주석을 시름 놓게 하며 전공을 깊이 연구하고 열심히 훈련하며 정부를 옹호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길림인민에게 감사하고 제2고향을 기여하는’ 등 건설 활동에 적극 뛰여들어 긴급구조, 재해구조, 향촌진흥 등 분야에서 생력군과 돌격대의 역할을 잘 발휘하여 당과 인민이 부여한 제반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 한다. 성당위와 성정부는 확고부동하게 길림주둔 부대 건설을 지지하고 옹군우속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며 반석처럼 견고한 군정, 군민 단결을 지속적으로 공고, 발전시킴으로써 새시대 군대와 인민사이의 물고기와 물과 같은 정이 깊은 참신한 장을 힘써 써내려갈 것이다.

경준해는 92세의 혁명장애군인 오쌍전과 95세의 제대군인 손옥상을 각각 위문하고 두 로인의 신체건강과 생활 상황을 자세히 물어보았으며 포연이 자욱한 전쟁세월을 함께 회상하고 무릎을 맞대고 새시대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해 환담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정겹게 말했다. 두 로영웅은 일찍 전장에서 뜨거운 피를 뿌리고 생사를 넘나들며 당과 인민을 위해 거대한 기여를 했다. 혁명선배들의 확고하고 완강한 투지, 기꺼이 헌신하는 정신은 시종 우리를 감동시키고 격려하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창업분투는 바로 길림에서 하는 량호한 정신상태를 유지하고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의 솔선 돌파 실현을 추진하는 드높은 힘을 모아 길림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고 인민생활을 더욱 행복하게 하며 혁명선배들의 간절한 기대를 절대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두 로영웅이 건강을 잘 챙기고 만년을 편히 누리기 바란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반드시 우대무휼정책을 잘 시달하고 실제곤난을 해결하도록 도움으로써 당신들의 생활을 전력으로 잘 돌볼 것이다.

경준해는 생활이 어려운 로당원 동무장의 집에서 한가족과 함께 앉아 얘기를 나누었다. 경준해는 그들이 어려움에 직면했어도 여전히 락관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미래에 대해 신심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뿌듯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활이 어려운 당원들을 관심하고 사랑하는 것은 우리 당의 훌륭한 전통이며 각급 당조직의 도의상 거절할 수 없는 책임이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주동적으로 광범한 기층 당원대중들 속에 깊이 들어가 민정을 살피고 민원을 해결하며 민심을 따뜻하게 하는 좋은 일과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하고 주제교양 성과를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실제행동으로 확실하게 전환시키며 당위와 정부의 따뜻한 배려를 실제적으로 시달하여 더욱 많은 대중들이 길림이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고품질 생활을 창조하는 데 따른 실제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리위, 하지량이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6
  • 2월 2일, 길림성재정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최신 통계 데이터가 보여준 바와 같이 1월 길림성 일반 공공예산 수입이 동기 대비 22억 6,000만원 증가한 142억 4,000만원으로 18.9% 증가했고 2023년 이래의 빠른 성장 추세를 이어받아 좋은 출발을 했다. 2023년 길림성 각급 재정부문에서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전...
  • 2024-02-05
  • 중조 쌍방은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평양에서 2024년 ‘평양의 즐거운 음력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는 량국이 ‘중조 친선의 해’ 가동을 발표한 후 개최한 첫 대형 문예교류 계렬 행사이다. 1월 30일, 2024년 ‘평양의 즐거운 음력설’ 첫 행사인 중조친선영화초대회가 평양 대동문영화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였다. ...
  • 2024-02-05
  • 2월 3일 오전, 숭례 동계올림픽 핵심구역에 위치한 국가스키점프쎈터 ‘설여의’(雪如意)에서 제14회 전국 동계운동회 스키점프 경기의 공개조 남자, 녀자 개인 라지힐(大跳台)종목 금메달 쟁탈전이 벌어졌다. 치렬한 각축전을 펼치며 길림성 선수들은 필사적으로 맞선 끝에 남자 개인전에서 길림성의 선수 송기무가 182.4...
  • 2024-02-05
  • 한국 통계부문의 최신 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2023년 중국은 처음으로 미국을 추월하여 한국인의 가장 큰 해외 직구 소비 목적지로 되였다. 《코리아타임스》는 2일 한국 통계청의 이날 발표를 인용해 2023년 한국인의 온라인 해외 직구 총 지출이 한화로 6.75만억원(약 50.8억딸라)으로 2022년보다 26.9% 증가해 한국 정부...
  • 2024-02-05
  •   아시안컵 4강 대진도. 아시안컵 8강전이 전부 끝나고 이제 4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A조(까타르), C조(이란)와 E조(한국, 요르단)의 네개 팀이 4강에 합류하였다. 그중 소조 1위팀들인 까타르와 이란, 그리고 소조 2위인 한국팀 대신 소조 3위로 16강에 진출한 요르단이 이라크와 따쥐끼스딴을 차례로 도태시키면서 최대...
  • 2024-02-05
  • 백산시텔레비죤방송국 김창국 총감독 조선족인구가 많지 않은 길림성 백산시에서 조선족 김창국씨가 다년간 시텔레비죤방송국에서 총감독을 맡고있는 외에도 시작가협회 주석을 담임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고 1월 26일,  기자는 령하 25도의 엄한 추위를 무릅쓰고  아침뻐스를 타고 장백현에서 출발하여 5시간 남짓이 걸려서...
  • 2024-02-05
  • ㅡ택배량이 가장 많은 도시의 소포물 경제원소 해독 국가우정국이 발표한 지난해 택배 업무량 상위 50위 도시 가운데서 절강성 중부 도시인 금화시가 136억건의 업무량을 돌파해 중국에서 택배업무량이 가장 많은 도시 지위를 련속 4년 째 확보했다. 연해도시도 아니고 변경도시도 아닌 이 도시는 무엇으로 련속 여러해 동안...
  • 2024-02-04
  • 최근, 연길시자선총회는 2024년 ‘자선구조, 따스함을 만가구에 전하기’ 활동을 가동하여 전 시 500가구의 도시와 농촌의 최저생계보장 가구, 극빈 부양인원, 중점 우대무휼대상, 빈곤퇴치 가정, 향촌진흥 중점감시측정대상 및 재해로 곤경에 처한 군중들에게 쌀, 콩기름 등 음력설 물자를 발급하여 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 2024-02-04
  • 중국 습지 보호 성과 두드러져 1월 20일 해남에서 ‘M01’표시 한국 가락지를 부착한 저어새가 포착됐다. /신화사 1월 14일 해남성 담주시에서 철새를 관찰하고 있는 조사팀. /신화사 겨울철 해남성의 기온은 대체로 섭씨 20도 이상을 유지한다. 따뜻한 날씨와 더불어 풍부한 습지 자원을 보유한 이곳은 겨울을 나기 위해 찾...
  • 2024-02-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