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면진흥의 솔선돌파 추진하는 드높은 힘 모아 길림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고 인민생활을 더욱 행복하게 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5일 11시00분    조회:18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길림시에서 길림주둔 부대 장병, 혁명장애자와 제대군인, 생활곤난 당원과 로당원 위문

2월 4일, 음력설을 앞두고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길림시에 가서 길림주둔 부대 장병, 혁명장애자와 제대군인, 생활곤난 당원과 로당원을 방문하여 위문하고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그들에게 진심어린 음력설 축복을 전하고 당과 정부의 따뜻한 배려를 전달했다.

경준해는 먼저 륙군 길림주둔 모 부대에 가서 부대의 력사 연혁과 장병들의 훈련생활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전체 장병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들의 이 부대는 남북을 전전하면서 탁월한 공훈을 쌓았고 영웅이 많이 배출되였으며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갖고 있다.

광범한 장병들이 습근평 강군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 전략방침을 참답게 시달하고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며 ‘두가지 수호’를 확고히 실천하며 시종 습주석의 지휘에 복종하고 습주석에게 책임지고 습주석을 시름 놓게 하며 전공을 깊이 연구하고 열심히 훈련하며 정부를 옹호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길림인민에게 감사하고 제2고향을 기여하는’ 등 건설 활동에 적극 뛰여들어 긴급구조, 재해구조, 향촌진흥 등 분야에서 생력군과 돌격대의 역할을 잘 발휘하여 당과 인민이 부여한 제반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 한다. 성당위와 성정부는 확고부동하게 길림주둔 부대 건설을 지지하고 옹군우속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며 반석처럼 견고한 군정, 군민 단결을 지속적으로 공고, 발전시킴으로써 새시대 군대와 인민사이의 물고기와 물과 같은 정이 깊은 참신한 장을 힘써 써내려갈 것이다.

경준해는 92세의 혁명장애군인 오쌍전과 95세의 제대군인 손옥상을 각각 위문하고 두 로인의 신체건강과 생활 상황을 자세히 물어보았으며 포연이 자욱한 전쟁세월을 함께 회상하고 무릎을 맞대고 새시대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해 환담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정겹게 말했다. 두 로영웅은 일찍 전장에서 뜨거운 피를 뿌리고 생사를 넘나들며 당과 인민을 위해 거대한 기여를 했다. 혁명선배들의 확고하고 완강한 투지, 기꺼이 헌신하는 정신은 시종 우리를 감동시키고 격려하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창업분투는 바로 길림에서 하는 량호한 정신상태를 유지하고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의 솔선 돌파 실현을 추진하는 드높은 힘을 모아 길림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고 인민생활을 더욱 행복하게 하며 혁명선배들의 간절한 기대를 절대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두 로영웅이 건강을 잘 챙기고 만년을 편히 누리기 바란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반드시 우대무휼정책을 잘 시달하고 실제곤난을 해결하도록 도움으로써 당신들의 생활을 전력으로 잘 돌볼 것이다.

경준해는 생활이 어려운 로당원 동무장의 집에서 한가족과 함께 앉아 얘기를 나누었다. 경준해는 그들이 어려움에 직면했어도 여전히 락관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미래에 대해 신심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뿌듯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활이 어려운 당원들을 관심하고 사랑하는 것은 우리 당의 훌륭한 전통이며 각급 당조직의 도의상 거절할 수 없는 책임이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주동적으로 광범한 기층 당원대중들 속에 깊이 들어가 민정을 살피고 민원을 해결하며 민심을 따뜻하게 하는 좋은 일과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하고 주제교양 성과를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실제행동으로 확실하게 전환시키며 당위와 정부의 따뜻한 배려를 실제적으로 시달하여 더욱 많은 대중들이 길림이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고품질 생활을 창조하는 데 따른 실제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리위, 하지량이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겨울철에 접어들면서부터 반석시 취채하진은 래년 령지 재배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를 차곡차곡 해왔다. 령지산업은 국가급 농업강진인 취채하진의 식용균 특색산업으로 취채하진 전면 진흥에 중요한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취채하진의 여러 촌을 책임진 간부와 기술일군, 재배전문호들은 련합으로 여러 촌을 답...
  • 2024-02-20
  • - 연길서역 일일 최고로 연 4만 3,000여명 도착 - 항공운송중 국제편 연 6만600여명, 국내편 연5만200여명 운송 음력설련휴기간 연변 항공, 철도, 도로 려객운수부문에서 연 67만명 이상의 려객을 운송해 동기 대비 415.4% 성장했다. 항공운수 면에서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은 련휴기간 항공기를 485회 리착륙시켜 연 6만 6,6...
  • 2024-02-19
  • 지난 2월 2일, 주 시드니 중국총령사관 음력설초대회에서 귀빈들이 붓으로‘복’자를 쓰고 있다. /신화넷 “룡띠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스트랄리아관광국 국장 해리슨은 최근 중국어로 음력설을 축하하며 오스트랄리아 관광업계와 대중들은 중국 관광객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이 다시 오스트랄리아의 최...
  • 2024-02-19
  • 분초를 다투고 분진하는 정신상태로 새로운 로정과 국면을 열어가고 경영환경 활력 분출과 대상건설 질 효률 향상 추진해야 호옥정 사회, 주국현 참석 18일, 정월 초아흐레, 성당위, 성정부는 화상 방식으로 전 성 경영환경 최적화 대상건설 가속화 대회를 소집했다. 이는 우리 성이 련속 10년째 음력설휴가가 끝난후 첫 근...
  • 2024-02-19
  • 인공지능회사 ‘심층사유’는 최근 공보를 발표해 ‘알파지오메트리’라는 인공지능 (AI) 시스템이 복잡한 기하학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그 수준이 국제올림픽수학경연 우승자에 근접, 이는 인공지능 기능에서의 돌파라고 밝혔다. 수학정리를 증명하는 것은 도전적인 작업이기 때문에 국제수학올림픽시합은 보통 관련 인...
  • 2024-02-19
  • 올해 전국 각지 ‘량회’에서 ‘민영경제’의 단어가 빈번하게 등장했다. 여러 지역에서는 민영기업의 발전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민영경제의 발전과 성장을 추동하며 고품질 발전의 템포를 일층 다그치겠다는 목표를 내놓고 있다. ㅡ정책지원으로 되살아나는 기업 자신감 거시적 차원에서 여러 지역 정부가 민영경...
  • 2024-02-19
  • 2024년 설련휴기간, 연변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원 186만 5,000명으로 동기 대비 242.96% 증가하였는데 관광수입은 동기 대비 252.47% 증가한 18억 5,400만원을 실현했다. 그중 연길모아산 (공룡) 문화관광구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원 24만 100명으로 동기 대비 176.29% 성장하였고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에서는 연인...
  • 2024-02-19
  • 16일, 미국 뉴욕시 맨하턴의 한 법원은 미국 전 대통령 트럼프의 재무사기 혐의 민사사건에 대해 판결을 내렸다. 트럼프는 유죄 판결을 받았고 3억 5,500만딸라의 벌금 및 기타 처벌을 받았다. 트럼프의 두 아들 에릭과 도널드 주니어는 각각 400만딸라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고 2년간 뉴욕주의 기업에서 근무할 수 없게 되...
  • 2024-02-19
  • 18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길림성 공안기관은 음력설운수안보사업 포치에 관한 성당위, 성정부와 공안부의 요구를 견결히 관철, 락착하고 전 경찰을 동원하여 위험방지, 안전보장, 안정보호 제반 조치를 전력으로 틀어쥐여 인민대중이 평안하고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음력설을 즐겁게 보내도록 확보했...
  • 2024-02-19
  • ‘비야디(BYD) 개척자 1호’ 로로선(滚装运输船)이 1월 15일 광동성 심수항 소막국제물류항에서 첫 출항식을 가졌다. /신화넷 중국이 기술 및 제약 분야에서 세계적인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평가했다. IMD는 최근 기술·제약·의류에 초첨을 맞춘 중국기업혁신지표(CCTI)를 최초로 공개...
  • 2024-02-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