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면진흥의 솔선돌파 추진하는 드높은 힘 모아 길림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고 인민생활을 더욱 행복하게 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5일 11시00분    조회:18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길림시에서 길림주둔 부대 장병, 혁명장애자와 제대군인, 생활곤난 당원과 로당원 위문

2월 4일, 음력설을 앞두고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길림시에 가서 길림주둔 부대 장병, 혁명장애자와 제대군인, 생활곤난 당원과 로당원을 방문하여 위문하고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그들에게 진심어린 음력설 축복을 전하고 당과 정부의 따뜻한 배려를 전달했다.

경준해는 먼저 륙군 길림주둔 모 부대에 가서 부대의 력사 연혁과 장병들의 훈련생활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전체 장병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들의 이 부대는 남북을 전전하면서 탁월한 공훈을 쌓았고 영웅이 많이 배출되였으며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갖고 있다.

광범한 장병들이 습근평 강군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 전략방침을 참답게 시달하고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며 ‘두가지 수호’를 확고히 실천하며 시종 습주석의 지휘에 복종하고 습주석에게 책임지고 습주석을 시름 놓게 하며 전공을 깊이 연구하고 열심히 훈련하며 정부를 옹호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길림인민에게 감사하고 제2고향을 기여하는’ 등 건설 활동에 적극 뛰여들어 긴급구조, 재해구조, 향촌진흥 등 분야에서 생력군과 돌격대의 역할을 잘 발휘하여 당과 인민이 부여한 제반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 한다. 성당위와 성정부는 확고부동하게 길림주둔 부대 건설을 지지하고 옹군우속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며 반석처럼 견고한 군정, 군민 단결을 지속적으로 공고, 발전시킴으로써 새시대 군대와 인민사이의 물고기와 물과 같은 정이 깊은 참신한 장을 힘써 써내려갈 것이다.

경준해는 92세의 혁명장애군인 오쌍전과 95세의 제대군인 손옥상을 각각 위문하고 두 로인의 신체건강과 생활 상황을 자세히 물어보았으며 포연이 자욱한 전쟁세월을 함께 회상하고 무릎을 맞대고 새시대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해 환담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정겹게 말했다. 두 로영웅은 일찍 전장에서 뜨거운 피를 뿌리고 생사를 넘나들며 당과 인민을 위해 거대한 기여를 했다. 혁명선배들의 확고하고 완강한 투지, 기꺼이 헌신하는 정신은 시종 우리를 감동시키고 격려하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창업분투는 바로 길림에서 하는 량호한 정신상태를 유지하고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의 솔선 돌파 실현을 추진하는 드높은 힘을 모아 길림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고 인민생활을 더욱 행복하게 하며 혁명선배들의 간절한 기대를 절대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두 로영웅이 건강을 잘 챙기고 만년을 편히 누리기 바란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반드시 우대무휼정책을 잘 시달하고 실제곤난을 해결하도록 도움으로써 당신들의 생활을 전력으로 잘 돌볼 것이다.

경준해는 생활이 어려운 로당원 동무장의 집에서 한가족과 함께 앉아 얘기를 나누었다. 경준해는 그들이 어려움에 직면했어도 여전히 락관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미래에 대해 신심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뿌듯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활이 어려운 당원들을 관심하고 사랑하는 것은 우리 당의 훌륭한 전통이며 각급 당조직의 도의상 거절할 수 없는 책임이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주동적으로 광범한 기층 당원대중들 속에 깊이 들어가 민정을 살피고 민원을 해결하며 민심을 따뜻하게 하는 좋은 일과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하고 주제교양 성과를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실제행동으로 확실하게 전환시키며 당위와 정부의 따뜻한 배려를 실제적으로 시달하여 더욱 많은 대중들이 길림이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고품질 생활을 창조하는 데 따른 실제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리위, 하지량이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독일경제연구소가 독일중앙은행의 데이터에 근거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독일의 대 중국 직접 투자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19억유로에 달했다고 외신이 일전에 보도했다. 로이터통신과 독일 매체들은 이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3년간 독일 기업의 투자금액이 2015년부터 2020년까지의 독일 투자금액과...
  • 2024-02-18
  • 2월 17일, 려객들이 절강 온주남역에서 기차를 타러 역을 나서고 있다. /신화사 습근평 총서기는 내수는 중국 경제발전의 기본 동력이자 아름다운 삶에 대한 인민들의 날로 늘어나는 수요를 만족시키는 필연적인 요구라고 강조했다. 음력설 련휴 기간, 우리 나라 관광시장은 계속 호황세를 이어갔다. 관광수요의 급속한 성...
  • 2024-02-18
  • 2월17일 길림성대표단이 제14회 전국겨울철운동회 개막식에서 보무당당히 입장하고 있다./길림일보 기자 류발 장관 촬영                           2월17일 제14회전국겨울철운동회 개막식이 내몽골빙상운동쎈터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이번 겨울철운동회는 ‘연정빙설 축몽북강'(燃情冰雪 筑梦北疆) 을 주제로 시대적 특...
  • 2024-02-18
  • 2월 16일, 제14회 전국동계운동회 쇼트트랙 공개조 남자 1,500메터 결승에서 길림성의 명장 손룡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은 손룡이 경기를 하는 모습이다. /길릴일보 특파기자 류발 장관 찍음 16일 오전, 제14회 전국동계운동회 쇼트트랙 경기가 후룬벨시 하이라얼(呼伦贝尔市海拉尔) 경기구에서 열렸다. 공개조 남자 1...
  • 2024-02-18
  • 갑진년 룡띠해 설명절을 맞아 은하수에서 온 ‘축의금’들이 속속 전달되고 있는 가운 데 ‘복록수(福禄寿)'를 상징하는 세 별이 높이 걸리고 해왕성이 달을 동반하며 목성도 달을 동반하는 등 천체현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뭇별’이 빛날 뿐만 아니라 룡띠해 정월대보름에는 ‘15의 달이 15에 둥근’ 모습도 나타난다. ...
  • 2024-02-18
  • 16일, 향항세관에 따르면 력대 최대 규모의 돈세탁사건을 해명하였는데 관련 련루금액은 약 140억 향항딸라에 달한다. 세관에서는 사건 련루 용의자 7명을 체포하고 그들의 명의로 된 약 1억 6,500만 향항딸라의 자산을 동결했다. 료해에 따르면 세관원은 정보에 근거하여 검은 돈을 세탁한 것으로 의심되는 집단을 지목하고...
  • 2024-02-17
  •   양로보험 자격인증, 이렇게 조작하면 일전, 국가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 여러 지역에서 2024년 양로보험대우 수령 자격인증 사업이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 로인들은 국가사회보험 공공봉사플래트홈 사이트나 ‘장상 12333(掌上12333)' 등 휴대폰 앱(APP)을 통해 안면인식 인증을 할 수 있다. 해...
  • 2024-02-17
  • 성급 과학기술혁신 전용자금 동기 대비 13.7% 증가 성재정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국가와 우리 성의 혁신추진발전의 정책 결정과 배치에 따라 성재정청은 재정 과학기술 투입 요구를 적극 실행하고 과학기술 전용자금 규모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장했는데 2023년 성급 과학기술혁신 전용자금은 동기 대비 13.7% 성장했다...
  • 2024-02-17
  • ―연길기림병원 침구안마과 주임 최영희가 말하는 척추관절 건강의 중요성 기자의 취재를 받고 있는 연길기림병원 중의안마과 주임 최영희의사. “최근 들어 경추병, 견주염, 관절염, 요추간판탈출 등 척추관절 질병에 걸려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점점 더 ‘젊어지고 있어요’. 특히 보통 50살 좌우에 많이 걸린다는 ‘...
  • 2024-02-16
  • 2월 16일, 감독진 내부 모순이 언론에 의해 폭로되여 투자자와 구락부간의 대립으로 이어지자 중국추구 갑급리그 축구팀인 제남흥주는 중국축구 프로리그에서 퇴출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다. 제남흥주축구구락부 성명 송구영신의 시각 온 가족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이때 제남흥주축구구락부는 비할 수...
  • 2024-02-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