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해 성무림 연설 주수춘 주국현 참석

5일, 길림성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 총화회의가 화상형식으로 열렸다. 회의는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할 데 관해 전달하고 중앙주제교양 총화회의의 포치요구를 참답게 시달하고 우리 성의 주제교양 성과와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여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할 데 관해 포치하였으며 전 성 상하를 인도하여 새시대 당의 혁신리론가운데서 부단히 정신적 자양분을 섭취하여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이 솔선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추동하는 데 무궁무진한 원동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당위 서기이며 성당위 주제교양지도소조 조장 경준해가 회의를 사회하고 총화연설을 했다. 중앙 제4 순회지도조 조장 성무림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중앙제4 순회지도조 부조장 주수춘,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회의에 참석했다.

2월 5일, 길림성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 총화회의가 화상형식으로 열렸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주제교양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여러차례 중요연설을 발표하며 중요지시를 내렸다. 또한 친히 계획하고 직접 령도하며 전 과정을 지도하고 시범 인솔하며 주제교양이 참답게 전개되고 걸음마다 심입되도록 추진하였으며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일전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를 소집하여 주제교양 총화보고와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할 데 관한 의견을 심의할 때 중요연설을 발표하였는바 주제교양이 거둔 뚜렷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또한 정치성, 사상성, 목적성, 지도성이 강한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는 데 중요한 요구를 제기하였으며 우리가 전면적으로 ‘네가지 학습’장기효과 기제를 실행하고 당의 혁신적 리론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사업을 추진하는 데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제교양을 전개한 이래 성당위는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회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면밀하게 조직, 배치했으며 주제와 주선에 초점을 맞추고 목표 요구를 정했으며 중점조치를 일관하고 상하를 이끌었는바 전 성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학습으로 정신을 련마하고 지혜를 늘이며 기풍을 바로잡고 실천을 촉진하도록 자각적으로 인도하여 전성의 주제교양이 착실한 성과를 거두고 소기의 목적에 도달하도록 했다. 아울러 전 성의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정치충성을 거듭 강화하고 리론소양을 거듭 제고했으며 군중로선을 거듭 교양 받았고 담당정신을 거듭 진작시켰으며 규률작풍을 거듭 바로잡았다. 본을 받고 뒤따르는 정치적 자각이 한층 더 향상되였으며 마음을 모으고 정신을 련마하는 사상적 토대가 한층 더 튼튼해지고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는 실제적인 효과가 한층 더 뚜렷해졌으며 일을 하고 창업하는 분투격정이 한층 더 분출되고 맑고 바른 정치생태가 한층 더 공고해졌다. 이러한 성과를 이룩할 수 있은 근본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인도에 있고 전 성 각급 당조직과 당원간부들의 광범한 참여와 공동한 노력 그리고 광범한 군중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었으며 중앙 제4 순회지도조의 적시적이고 유력하며 과학적인 지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준해는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려면 반드시 중점분야를 틀어쥐고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정치건설을 꾸준히 강화해야 한다. 시종 ‘두가지 확립’을 확고하게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하는 것을 최고 정치준칙으로 삼아 당의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한층 더 엄명하게 해야 한다. 지도간부의 정치교양과 정치경험을 강화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제시한 방향, 교수방법, 제기한 요구에 따라 엄격하게 제반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습근평 총서기의 지휘와 당중앙의 호령에 단호하게 복종해야 한다. 둘째, 꾸준히 리론무장을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으로 정신을 련마하고 항상 배워야 늘 새롭게 되고 항상 터득해야 늘 진보하며 심화 내화(内化)와 전환에 부단히 심도 있고 진정한 노력을 기울여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확고한 신봉자와 충실한 실천자가 되여야 한다. 셋째, 꾸준히 책임과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 고품질 발전을 새 시대의 확고한 도리로 삼고‘주6쌍’고품질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해야 한다. ‘4대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6신산업’을 발전시키며 ‘4신시설’을 건설하며 백방으로 기회를 포착하고 자원을 모으고 인재를 모으고 기업을 유치하고 대상을 시달시켜야 한다. 이밖에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데서 더욱 큰 성과를 거두어야 하며 시종 인민지상이라는 이 근본적인 립장을 견지하여 민생을 적극 보장하고 개선하며 대중이 간절히 바라는 애로와 어려움을 성심껏 참답게 처리해야 하며 국가 ‘5대 안전’수호 업무체계를 부단히 보완하고 길림성 전면진흥의 안전 최저선을 견결히 지켜내야 한다. 넷째, 업무기풍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네가지 기층하달’의 우량한 전통을 고양하며 ‘실행의 해’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기층의 부담을 확실하게 줄이고 형식주의와 관료주의의 오랜 페단들을 단호히 제거해야 한다. 다섯째, 꾸준히 자기혁명을 심화하고 당의 규률건설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으며 부패가 자라나는 토양과 조건을 철저히 제거하여 바른 기풍의 량호한 정치생태를 적극 조성해야 한다.

경준해는 전 성 각급 당위(당조)에서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중대한 정치적 과업으로 삼으며 당중앙의 포치에 대한 요구대로 하며 ‘네가지 학습’과 긴밀히 련계하여 장기효과 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며 제도의 집행과 실행에 주력하여 실사구시적으로 문제를 찾고 원인을 분석하며 정돈개진과 정리 임무가 되도록 빨리 효과를 보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성무림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제교양을 전개한 이래 길림성당위는 주제교양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회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리론학습, 조사연구, 발전추진, 검사정돈개선, 규정제도 수립 등 제반 조치를 참답게 추진했으며 지도를 강화하고 세심하게 조직했으며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실행에 주력했다. 또한 당건설이 부단히 강화되고 정치생태가 지속적으로 정화되며 경영환경이 부단히 최적화되며 경제총량의 질적 수준이 이중으로 향상되고 민생보장이 유력하며 사회전반국면이 안정되고 간부정신이 제고되고 군중신심이 증강되고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길림성은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성과, 인민대중의 높은 만족도로 우수한 답안지를 제출함으로서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길림성 각급 당위(당조) 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지시 정신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실행하고 학습으로 정신을 련마하고 지혜를 늘이며 기풍을 바로 잡고 실천을 촉진하는 장기효과 기제를 구축하여 주제교양의 성과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확대하기를 바란다. 첫째, 계속 학습으로 정신을 련마하여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여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이 마음속에 스며들고 행동으로 실행되도록 지속적으로 추동해야 한다. 둘째, 계속하여 학습으로 지혜를 쌓고 당원간부의 정치교양과 정치훈련을 강화하며 끊임없이 당의 과학적 리론으로부터 법칙을 깨닫고 방향을 밝히고 방법을 배우고 지혜를 늘이며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능력,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능력, 위험을 방지하고 해소하는 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셋째, 바른 기풍을 배우는 것을 견지하고 새시대 당의 군중 로선을 실천하며 ‘네가지 기층하달’ 제도를 실행하고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꾸준히 시정하며 철저한 자아혁명정신으로 당풍방면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넷째, 학습을 통해 일을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정확한 치적관을 수립하고 실천하도록 광범한 당원간부들을 인도하며 간부책임격려를 효과적인 기제로 삼는 것을 일층 보완하여 주제교양 성과를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실제행동으로 확실하게 전환시켜야 한다.

중앙 제4 순회지도조 성원, 성당위 상무위원,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성정협 책임자, 성법원 원장, 성검찰원 검찰장, 성 직속 각 부문 단위 및 각 시 (주), 백산보호개발구, 각 현 (시, 구) 책임자, 성소속 골간기업과 대학교 책임자, 성당위 주제교양 지도소조 성원과 사무실 책임자들이 각 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글/황로 사진/장야 추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