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에서 창업분투하자는 활력과 열정을 충분하게 불러일으키고
전면 진흥 솔선 돌파를 추동하는 방대한 힘을 모아야
호옥정, 우리 성 경제사회 발전 상황 소개
4일,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길인귀향(吉人回乡) 창업취업협력 좌담회를 주재하고 귀향길인(回乡吉人)들과 한자리에 모여 음력설을 함께 축하하며 광범한 귀향길인들이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창업취업협력의 깊은 전개에 초점을 맞추며 길림에서 창업분투하자는 활력과 열정을 충분하게 불러일으키고 전면 진흥 솔선 돌파를 추동하는 방대한 힘을 모으길 희망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회의에 참석하고 우리 성의 경제사회 발전 상황을 소개했다.
좌담회의 분위기는 열렬했다. 우수한 귀향인재, 고향을 위해 대변하는 유명인과 곧 귀향할 인재 대표들이 열렬하게 발언했다. 시수, 리옥강, 송헌, 량직중, 정위기, 경개천, 곽도, 양명래, 강복증, 주천우, 무대정, 장가량, 손경화, 염정정, 장학해, 만흥부, 임서요, 왕천비, 정효룡 등 귀향길인 대표들은 발언에서 고향을 사랑하고 길림에 보답하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을 토로했고 길림에서 꿈을 쌓고 용감하게 분투려는 자신감과 결심을 표달했다. 경준해는 그들과 즉석에서 교류하며 그들이 사업과 생활을 길림에 안착시키고 고향의 진흥과 함께 하고 함께 나아가라고 격려했다.
경준해는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회의에 참석한 길인 대표들이 귀향하는 것에 대해 열렬히 환영하였고 모든 길림적 인재와 길림에서 창업하는 인재들에게 음력설 문안을 보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 진흥의 관건은 사람에 있다. 최근년간, 우리는 시종 인재 사업을 전 성의 전반 국면에서 뚜렷한 위치에 놓고 인재 체제, 기제의 개혁을 일층 심화했으며 인재 정책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고급 인재와 해외 인재들을 대대적으로 유치하여 창업, 취업을 하게 했다. 지난해, 길림성의 순류입 인구는 4만 3,400명으로 13년만에 처음으로 인구의 순류입 태세를 보여주었다. 전 성의 고급 직함 인재는 이미 순류출에서 순류입으로 전환되였고 고급 인재는 련속 3년간 류입이 류출보다 많았으며 지난 4년간 길인귀향 인수는 연인원 58만 2,000명에 달한다. 대학교 졸업생들이 길림에 남는 인수는 ‘3년 련속 증가’를 실현하고 지난해에는 13만 3,000명에 달하여 대학교 졸업생들이 길림에 남아 길림에 남는 비률이 60%를 초과하여 력사상 가장 좋은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길림에서 창업분투하는’것은 더 많은 우수한 인재들의 공통된 선택으로 되였다.
2월 5일,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길인귀향 창업취업협력 좌담회를 사회, 소집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회의에 참석하고 우리 성의 경제사회 발전 상황을 소개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10차례 동북대지를 방문했고 3차례 좌담회를 직접 소집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 좌담회를 소집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으며 우리가 다시 위풍을 일으키고 좋은 성과를 거듭 창출하는데 강대한 동력을 주입했으며 중대한 기회를 창조했다. 우리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고 국가 ‘5대 안전' 을 수호하는 중요한 사명을 확고히 파악하며 고품질 발전이라는 첫번째 임무와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는 이 전략적 임무를 확고히 파악하고 사상해방, 개방포용, 개방활성을 견지하며 ‘개방’과 ‘활성’의 두가지 큰 문장을 지속적으로 잘 지어야 한다. ‘4대집군’을 대대적으로 육성하며 ‘6 신산업’을 발전시키고 ‘4 신시설’을 건설하며 고품질 발전체계와 고품질 생활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산업 전환의 속도를 다그치는 것을 추진해야 한다. 혁신 실력이 나날이 증강되고 경영 환경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며 중점 분야의 개혁이 더욱 심화되고 개방 수준의 부단한 제고를 확대하며 길림의 전면진흥이 상승기에 안착되고 쾌속차도에 안착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오늘날의 길림은 광범한 귀향인재들이 사업하고 창업할 수 있는 무대가 더욱 넓고 선두로 달리면서 도약할수 있는 경주로가 더욱 새로우며 가치를 창조할수 있는 공간이 더욱 크다. 희망컨대 여러분들이 산업흥성의 실천가가 되여 적극적으로 산업의 회귀, 자본의 회류, 대상투자의 회류를 이끌어야 한다. 앞다투어 과학기술 혁신의 선두 기러기가 되여 원창성, 교체성, 전복성 기술의 난관돌파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더 많은 혁신성과 연구개발이 길림에서 발생하며 길림에서 전환되고 길림에 착지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앞다투어 자정건언의 강대한 두뇌가 되고 예측성과 조작성이 풍부한 건의를 많이 제기하여 우리가 사고방식을 더 잘 정리하고 조치를 더 잘 보완할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앞다투어 인재와 지혜를 유치하는 길잡이가 되고 적극적으로 현명한 인재를 추천하며 길림의 인재대오가 전승속에서 부단히 크고 강하게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 앞다투어 고향을 선전하는 황금 마이크가 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길림을 료해하고 길림을 방문하며 길림을 사랑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기존의 인재정책을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련계봉사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며 귀길인재의선진 사적을 광범하게 선전하고 귀길인재들이 숲에 돌아온 새와 같이, 물을 만난 물고기와 같이, 봄바람에서 실린 것과 같은 느낌을 받게 해야 한다.
좌담회 전 과정은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였고 약 495만명이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성급 지도자 리위, 량인철, 길림대학당위 서기인 강치영, 성직속 관련 부문 단위, 전문대학, 과학연구기관과 중점 기업의 책임자, 우수 귀향인재 대표, 유명인 및 왕훙 대표, 귀향, 귀성 우수 인재와 기업가 대표 200여명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왕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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