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연길시는 또 다시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명절 관광 절정기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택시리용난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연길시는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애심차대를 무어 음력설련휴기간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연길시를 찾은 관광객들을 무료로 탑승시키게 된다.
8일 오전, 중국조선족민속원 입구에 늘어선 애심차대 차량들마다에는 ‘애심차대 자원봉사'스티커가 일제히 붙어있었는데 푸른색 조끼를 발급받아 착용한 자원봉사자들은 민속원 입구에서 앞다투어 관광객들을 태우고 있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봉사기간에 애심차대는 연길서역, 서시장, 민속원 등 세곳에 정류소를 설치하고 관광객 출행을 돕게 되는데 자원봉사를 창도하고 서로가 공유하며 록색 출행으로 문명한 모습을 선보여 새로운 기풍과 온전이 넘치는 편리한 봉사로 문명한 연길관광의 풍경선을 그려갈 것으로 보인다.
행사 당일 연길시 신시대문명실천쎈터는 애심차량대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하여 집중교육을 진행했으며 시교통운수국, 교통경찰대대, 문광관광국 관련 직원들이 운영안전, 교통법규, 관광홍보, 문명례절 등 방면을 중심으로 다각도로 전방위적으로 설명했는데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며 세심하게 연길에 온 관광객들에게 보다 좋은 봉사를 제공하도록 인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음력설기간 총 차량 1,200여대를 동원하여 연인원 3,000명의 관광객들에게 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길시선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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