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서 즐거운 설을 보내다]대안에 빙설관광 오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4일 15시42분    조회:27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음력설 기간 대안(大安)시의 각 관광지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잇달아 찾아오고 있다.

이곳에서는 료금(辽金) 문화빙설관광 시즌이 한창이다. 일련의 미식, 경기, 꽃등, 얼음(눈)풍경, 놀이, 민속, 공연 등 요소를 통해 료금 문화관광의 특색을 충분히 발휘시켜 시민과 관광객들은 빙설이 가져다주는 기쁨을 마음껏 즐기며 새해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어둠이 드리우면서 대안시 봉령어촌(凤翎渔村) 생태민박 프로젝트 간선도로 우쪽의 조명터널이 눈부시게 현란하다. 간선도로 북쪽에는 철갑상어 얼음조각, 료나라 황제 인물 및 빙설성벽, 12가지 띠 주제의 얼음조각 조형물 등 얼음조각이 전람되여있다. 간선도로 남쪽에 마련된 얼음집 포장마차 설맞이시장에는 대안의 농산물, 탕후루, 군 고구마, 얼음배, 언감 그리고 동북민속 특색이 있는 설상품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그 옆에는 김이 무럭무럭 나는 양고기국, 삶은 옥수수, 찐빵이 팔리고 있어 관광객들은 빙설천지에서도 동북 특색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밤 장막 아래 눈강만(嫩江湾)관광지도 등불로 환하다. 료금꽃등유원회의 가지각색 꽃등과 빛조각은 동경광장(铜镜广场)과 눈서호(嫩西湖)의 야간 관광도로를 눈부시게 수놓아 마치 빛의 바다 속에 빠진 것처럼 사람을 매료시킨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꽃등유원회에는 채색 초롱이 총 46조 마련되였는데 그중 꽃등 18조와 빛조각 28조 이다. 오색찬란한 채색 초롱은 전통문화와 자연경관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전통 무형문화와 전통 민속공예로 료금문화와 생태발전의 요소를 보여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시각적 향연을 펼쳐주었다. 많은 군중들이 찾아와 기념촬영을 하며 현장에서 농후한 설풍경과 대안시 당위원회와 정부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하는 새해 축복을 체험했다.

서안에서 온 관광객 왕녀사는 “새해를 맞아 아이와 함께 동북에 와서 얼음놀이와 눈구경을 즐기고 있다”며 “대안에서 풍부한 설풍경과 특색 문화를 느꼈다. 아이가 재미있게 놀았다.”고 표시했다.

대안에서 낮에는 봉령어촌의 어린이 빙설락원과 눈강만 빙설락원에서 눈미끄럼대, 눈길돌기, 눈길범퍼카(碰碰车), 눈길자전거, 눈길오토바이 등 놀이기구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다. 련휴 기간 대안시는 빙설미식축제 소비구매권을 풀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빙설의 절경을 만끽한 후 특색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새해 대안에 와서 빙설놀이 방법을 익히며 ‘겨울려행’을 색다르게 느껴보자. 얼음구경과 눈놀이를 하는 동시에 빙설의 향연을 맛보며 빙설과의 인연을 함께 체험해보자.

/중국길림넷, 편역 손맹번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80
  • 설 연휴 기간이다. 마음이 가는 데로 려행을 떠나자면 준비부터 잘해야 한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연길시를 추천한다. /연변주당위 선전부 이곳에서는 독특한 민속풍습을 체험하고 감칠맛 나는 ‘연변의 맛’을 맛볼 수 있으며 공룡왕국에서는 마음껏 뛰여놀 수도 있다… 뭘 더 기다릴 필요도 없이 우리를 따라서 기묘한 하루...
  • 2024-02-14
  • 음력설 기간 대안(大安)시의 각 관광지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잇달아 찾아오고 있다. 이곳에서는 료금(辽金) 문화빙설관광 시즌이 한창이다. 일련의 미식, 경기, 꽃등, 얼음(눈)풍경, 놀이, 민속, 공연 등 요소를 통해 료금 문화관광의 특색을 충분히 발휘시켜 시민과 관광객들은 빙설이 가져다주는 기쁨...
  • 2024-02-14
  • 정월 초사흗날부터 문을 연 연길시 수상시장이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외지관광객들로 설련휴기간 내내 장사진을 이루면서 수상시장 상인들이 설특수에 신바람이 났다. 정월 초닷새날인 2월14일, 아침일찍부터 수상시장은 장보러 나온 사람들로 붐볐다. 거개가 삼삼오오 떼를 지은 외지관광객들이였다. 시장입구쪽은 한꺼번...
  • 2024-02-14
  • 중국인민은행이 10일에 발표한데 따르면 인터넷련합회 청산회사와 중국 은행련합회가 처리한 전 업종의 인터넷 지불거래 병발량(并发量)은 초당 10만 9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날 수치보다 4.61% 성장한것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터넷 시대의 섣달 그믐날 밤, 온라인‘훙바오’는 하나의 키워드이다. 위챗 공식 발표...
  • 2024-02-13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빈곤해탈 난관돌파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착실하게 하기 위하여 금융감독관리총국은 사업기제를 건전히 하고 금융 지원정책을 보완하며 중점지역과 중점군체에 대한 금융봉사의 질적 효과를 힘써 제고하고 빈곤해탈 지역과 빈곤해탈 군중의 내생 발전동력을 ...
  • 2024-02-13
  • 미니영화《장애인 아이들의 웃음소리》 시영식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해에도 음력설을 맞으면서 어김없이 음력설 헌례작인 미니영화 《장애인 아이들의 웃음소리》(残儿们的笑声)를 내놓았다. 영화는 음력설을 맞이하여 집집마다 설준비로 바삐 돌아치는 상황에서도 장애인 어린이들을 념두에 두고 마음을 합쳐 ...
  • 2024-02-13
  • 일전, 관광플랫폼인 <말벌집>(马蜂窝)에서는 음력설 풍습, 생태, 빙설, 온천 네개 각도로부터 출발해 명단에 추천리유를 올리는 형식으로 ‘2024겨울철 주제 놀이법' 을 발부해 관광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적시적인 음력설 '역향관광' 지침을 제공했다. 연변의 ‘눈꽃 날리는 랑만 로천온천'이 '2024겨울철 온천 목적지...
  • 2024-02-13
  • 지난달 1월 11일에 운남 옥계로 동계전지훈련을 간 연변룡정팀이 음력설휴가를 마치고 2월 12일 오전부터 훈련에 들어갔다. 연변룡정팀은 2월 7일 오후부터 2월 11일까지의 짧은 음력설 휴가를 마치고 12일 오전부터 훈련에 들어갔는데 이날 오전에는 주요하게 회복성 훈련을 진행했다. 이보와 빅토르 알보레다, 로난 등 3...
  • 2024-02-13
  • 장백조선족자치현 2024년도 춘절문예야회가 일전 리허설을 마치고 2월 11일(정월 초이튿날)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장백텔레비죤방송을 통해 전 현에 상영하게 된다. 장백현 2024년도 춘절문예야회 이번 춘절문예야회는 현당위 선전부와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관광국에서 주최하고 현민족가무단에서 맡아했으며 현민...
  • 2024-02-12
  • 2월 9일 저녁 8시, 중앙방송총국(CMG)의 ‘2024년 음력설야회’가 예정 대로 국내외 시청자들과 대면했다. 음력설야회는 ‘사상+예술+기술’의 융합을 통해 소박하면서도 경사스럽고 아름다운 표현으로 지난 한해의 수확과 감동을 모아 시청자들에게 ‘문화 성찬’을 제공했다. 올해 음력설야회의 국내 뉴미디어 실시간 생...
  • 2024-02-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