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향항세관에 따르면 력대 최대 규모의 돈세탁사건을 해명하였는데 관련 련루금액은 약 140억 향항딸라에 달한다. 세관에서는 사건 련루 용의자 7명을 체포하고 그들의 명의로 된 약 1억 6,500만 향항딸라의 자산을 동결했다.
료해에 따르면 세관원은 정보에 근거하여 검은 돈을 세탁한 것으로 의심되는 집단을 지목하고 재산 조사를 벌였다. 세관에서 발견한 데 따르면 해당 돈세탁집단은 가족식 경영을 하고 있는데 현지에 여러 개의 회사와 은행 계좌를 개설, 중개인을 통해 현지인들을 모집하여 유령회사와 괴뢰계좌를 개설하기도 했다. 이러한 회사와 계좌를 통해 총 140억 향항딸라에 달하는 범죄수익을 얻었을 것으로 의심했다.
향항세관 재부조사과 고급감독관 엽동청의 소개에 따르면 이 돈세탁집단은 다이아몬드, 전자제품 등 다국간 무역으로 위장해 거액의 자금을 향항으로 여러차례 옮기는 방법으로 검은 돈을 세탁했으며 해당 은행계좌의 입출금 거래는 2만건이 넘는다. 사건의 주모자는 34세의 현지 주민이다.
심층적인 조사를 거쳐 세관원들은 올해 1월 30일, ‘려명’집법행동을 취해 향항 전역의 11개 장소를 돌격수색하여 7명을 체포했다. 목전 사건은 여전히 조사 중에 있는데 구속된 7명은 현재 보석, 조사 중이고 더 많은 구속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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