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권충광 위원: 데이터가치지향 견지하고 데이터자산관리 강화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5일 14시08분    조회:47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는 신속하게 발전하여 데이터 수집, 표기, 저장, 전송, 관리, 응용 등 전체 생명주기의 가치관리체계가 수립되고 있으며 부동한 주체간의 데이터장벽을 허물고 감지, 제어, 관리, 운영과 같은 다중소스 데이터의 일체화 통합을 실현하는 추세가 분명해지고 부동한 주체의 데이터수집, 공유기제와 부동한 분야의 데이터표기, 관리응용의 각종 데이터자원플랫폼도 다그쳐 구축되고 있으며 데이터경제 시장체계가 끊임없이 보완되고 데이터요소시장의 형성이 다그쳐 추동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자산관리는 데이터요소가치가 류통하는 바닥돌이자 안정기이며 데이터요소 가치순환은 데이터자산가치가 탈변하는 촉매제이자 가속기로서 두가지는 서로 보완하고 서로 촉진한다.

데이터가치지향 데이터자산관리를 견지하는 것은 데이터의 '3화', 즉 데이터의 '자원화, 자산화, 자본화'를 잘하는 것이다. 데이터자원화는 데이터가치의 기초를 활성화시키는 것이고 자산화는 응용수요차원에서 데이터 서비스 또는 제품개발을 진행하는 것이며 자본화는 시장화의 방식으로 데이터요소의 가치를 현금화시키는 것이다. 자본, 토지 등 요소시장의 발전력사경험으로 봤을 때 요소가 자원화에서 자산화를 실현하는 것은 결정적 의의가 있는 '첫번째 비약'이고 가치화의 관건으로서 제품화와 시장류통을 형성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산화에서 자본화로 나아가는 것은 '제2차 비약'으로서 주요경로에는 데이터 허가사용, 데이터 투자지분, 데이터 신용대출, 데이터 신탁, 데이터 자산증권화 등 방면이 포함된다.

데이터가치화 과정에서 우리는 제도설계, 류통모식, 수익기제, 안전프라이버시 등 방면에 존재할 수 있는 일부 문제를 특히 주목해야 한다. 례를 들어 데이터자산 도표입력 전에 데이터 수집, 데이터 세척, 데이터 품질확인, 데이터 권리확인, 데이터 저장 등 모든 절차와 고리에 존재하는 중점, 난점 문제를 열심히 연구하고 해결해야 한다. 데이터 도표입력이 가치화를 실현하는 과정에서는 데이터 응용정경의 데이터요소 평가치에 대한 영향 등 문제를 심층적으로 잘 연구해야 한다. 현재 데이터요소 가치화 과정으로부터 보면 기업데이터와 개인데이터에 비해 공공데이터는 류통가치와 류통기초가 가장 좋은 데이터요소라고 할 수 있는바 전사회적 데이터자산 도표입력의 초석과 돌파구이다.

첫째로 공공데이터는 표준적이고 규범화되였으며 안전보장제도가 더욱 건전하여 질서적인 류통과 고효률적인 배치를 실현하는 데 유리하다.

둘째로 공공데이터는 응용정경이 많고 승수효과가 뚜렷하며 사회 데이터와 통합 및 응용 능력이 강하여 사회 전체의 디터절 경제발전을 추동할 수 있다.

셋째로 자산화 혹은 수권경영관리 등 모식은 사회화 개발리용을 효과적으로 장려하고 국유자산가치를 발굴하며 지방정부의 자산부채표를 개선할 수 있다.

(작자: 전국정협위원, 중국자산평가협회 부회장)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
  • "군대에 갔다온 회원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사회자의 말이 끝나자 모든 참가자들이 4명의 제대군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주인공들 역시 멋진 군례로 관중들에게 답례를 한다.제대군인들이 멋진 군례로 관중석의 박수소리에 화답하고 있다.이는 할빈시 아리랑로인협회 건군절 맞이 위문공연현장에서 목격...
  • 2024-07-31
  • 프로조 심양시 박광파9단 우승, 아마추어조 라북현 김영덕 우승7월 27일, 조선족민속장기의 고수들이 온라인에서 만나 자웅을 겨룬 제4회전국조선족온라인민속장기대회가 열렸다.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 료녕성조선족기류협회가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장기협회에서 주관, 후원하였으며 길림성조이...
  • 2024-07-29
  • 중국조선족시인 5명의 시집 5권이 지난 7월20 일본 '도요미술사출판판매'(대표: 다카기유우코)에서 일본어로 번역 출판되였다.이번 '중국현대시인문고'(이하'문고'로략칭) 제1집~제5집 시집들은 중국조선족시인들인 김학천, 전경업, 한영남, 김창영, 조광명 등의 시집을 일본어로 번역, 1인 1시집...
  • 2024-07-23
  • 할빈시 도리구 안승가에 위치한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1층이 삽시에 흥성흥성해졌다. 할빈시 각지에서 대표로 참가한 선수들이 모여서 기패놀이에 한창이다.7월 16일 오전 8시 30분 할빈시조선민족로년문화협회(이하 총회로 략칭)에서 주최한 제6회 기패시합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개막식은 총회 체육부 정헌호 부장의 사...
  • 2024-07-17
  • 연변무역협회는 연변의 중요한 경제단체로서 근년래 기업탐방으로 회원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꾸준히 조화로운 단체문화분위기를 가꾸어가면서 단체와 회원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있다.7월 13일 연변무역협회는 회원과 차세대들을 조직해 연길기림병원과 연변예진수공홀치기염색선물창작원을 방문해 교류와 소통으...
  • 2024-07-17
  • 운남민족대학 박광성 교수 일행이 7월 4일부터 일주일간 할빈시를 방문하여 민족사회 발전현황을 료해하였다.고향이 흑룡강성 해림시인 박광성 교수(50세)는 연변대학 력사계를 졸업하고 서울대학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2007년부터 2018년 6월까지 북경 중앙민족대학 민족과 사회학학원에서 부교수로 ...
  • 2024-07-15
  • 7월에 들어서 중국공산당 창건을 경축하고 7.7사변의 력사를 명기하는 목적으로 목릉시 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7월 10일 회원들을 이끌고 팔면통진내에 있는 력사박물관에서 실적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아침 8시, 50여명의 회원들은 협회회의실에 모였다. 학습위원은 회원들께 올해 7월 1일은 당창건 103주년 기념...
  • 2024-07-12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주제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동북3성조선족문화관 관장교류회의 및 문예공연행사가 7월 7일부터 2일간 계서시에서 개최되였다.7월 7일 저녁 7시 요란한 음악소리와 함께 계서시 시중심에 위치한 목릉하공원 로천무대에서 동북3성소수민족문예공연행사가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계서시위 선...
  • 2024-07-12
  • "어린 친구들 우리말은 김밥처럼 맛잇고 아름다워요. 우리 김밥을 만들면서 우리말을 배워요… 어떠세요?... 좋와요…"최근,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이우)차세대 경제인들은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이우분교 염광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들과 우리전통음식 김밥을 만들면서 재밋게 우리말을 배워주는 이...
  • 2024-07-10
  • 5일, 중국공산당 창건 103주년을 기념하고 분투의 길, 부흥의 로정을 회고하며 당원간부와 경찰들이 신념을 확고히 하고 취지를 실천하도록 인도하며 당규률학습교육을 더 잘 전개하고 당성수양을 더 잘 단련하며 정치품격을 더 잘 련마하기 위해 연길시인민법원 당위원회는 '홍색유전자를 련마하고 홍색력사를 탐방하...
  • 2024-07-09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