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권충광 위원: 데이터가치지향 견지하고 데이터자산관리 강화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5일 14시08분    조회:5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는 신속하게 발전하여 데이터 수집, 표기, 저장, 전송, 관리, 응용 등 전체 생명주기의 가치관리체계가 수립되고 있으며 부동한 주체간의 데이터장벽을 허물고 감지, 제어, 관리, 운영과 같은 다중소스 데이터의 일체화 통합을 실현하는 추세가 분명해지고 부동한 주체의 데이터수집, 공유기제와 부동한 분야의 데이터표기, 관리응용의 각종 데이터자원플랫폼도 다그쳐 구축되고 있으며 데이터경제 시장체계가 끊임없이 보완되고 데이터요소시장의 형성이 다그쳐 추동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자산관리는 데이터요소가치가 류통하는 바닥돌이자 안정기이며 데이터요소 가치순환은 데이터자산가치가 탈변하는 촉매제이자 가속기로서 두가지는 서로 보완하고 서로 촉진한다.

데이터가치지향 데이터자산관리를 견지하는 것은 데이터의 '3화', 즉 데이터의 '자원화, 자산화, 자본화'를 잘하는 것이다. 데이터자원화는 데이터가치의 기초를 활성화시키는 것이고 자산화는 응용수요차원에서 데이터 서비스 또는 제품개발을 진행하는 것이며 자본화는 시장화의 방식으로 데이터요소의 가치를 현금화시키는 것이다. 자본, 토지 등 요소시장의 발전력사경험으로 봤을 때 요소가 자원화에서 자산화를 실현하는 것은 결정적 의의가 있는 '첫번째 비약'이고 가치화의 관건으로서 제품화와 시장류통을 형성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산화에서 자본화로 나아가는 것은 '제2차 비약'으로서 주요경로에는 데이터 허가사용, 데이터 투자지분, 데이터 신용대출, 데이터 신탁, 데이터 자산증권화 등 방면이 포함된다.

데이터가치화 과정에서 우리는 제도설계, 류통모식, 수익기제, 안전프라이버시 등 방면에 존재할 수 있는 일부 문제를 특히 주목해야 한다. 례를 들어 데이터자산 도표입력 전에 데이터 수집, 데이터 세척, 데이터 품질확인, 데이터 권리확인, 데이터 저장 등 모든 절차와 고리에 존재하는 중점, 난점 문제를 열심히 연구하고 해결해야 한다. 데이터 도표입력이 가치화를 실현하는 과정에서는 데이터 응용정경의 데이터요소 평가치에 대한 영향 등 문제를 심층적으로 잘 연구해야 한다. 현재 데이터요소 가치화 과정으로부터 보면 기업데이터와 개인데이터에 비해 공공데이터는 류통가치와 류통기초가 가장 좋은 데이터요소라고 할 수 있는바 전사회적 데이터자산 도표입력의 초석과 돌파구이다.

첫째로 공공데이터는 표준적이고 규범화되였으며 안전보장제도가 더욱 건전하여 질서적인 류통과 고효률적인 배치를 실현하는 데 유리하다.

둘째로 공공데이터는 응용정경이 많고 승수효과가 뚜렷하며 사회 데이터와 통합 및 응용 능력이 강하여 사회 전체의 디터절 경제발전을 추동할 수 있다.

셋째로 자산화 혹은 수권경영관리 등 모식은 사회화 개발리용을 효과적으로 장려하고 국유자산가치를 발굴하며 지방정부의 자산부채표를 개선할 수 있다.

(작자: 전국정협위원, 중국자산평가협회 부회장)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
  • 동녕시 제3회 소수민족운동회 및 삼차구진조선족진 제7회 문화스포츠축제 개최채색기 휘날리고 고동치는 사물놀이 북, 징소리 힘찬 악주속에 각 대표팀의 검열식이 진행된다. 길거리 량켠에 빼곡히 들어앉은 전시매대에 북적이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룬다. 푸른 잔디운동장을 둘러싼 계단에는 빼곡히 들어앉은 관중들로 장관...
  • 2024-08-23
  • 벌리현 행수조선족향 금강촌을 찾아서 지난 7월말, 벌리현조선족중학교 김규환교장, 벌리현 신화서점 박성호부경리의 안내로 벌리현 행수조선족향 금강촌을 찾았다. 벌리현성에서 40여분을 달려서 벌리현 행수조선족향 금강촌에 들어서자 마을외곽에 자리잡은 대형 입쌀가공공장이 눈에 들어왔다. 어느 입쌀가공...
  • 2024-08-16
  • 올해는 연변주로년협회 설립 및 8.15 연변로년절 설립 40주년이 되는 해이다.8월 13일, 연변로년절 설립 40주년을 경축하는 '탁범컵' 연변주 로년문예공연이 연길시문화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전주에서 온 380여명의 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 춤으로 아름다운 고향을 노래하고 효도문화를 전승하며 민족...
  • 2024-08-16
  • 8월 12일 연길시 애단로에 위치한 '로병사의 집'은 흥겨운 음악의 멜로디가 울려퍼지며 환락의 분위기속에 휩싸였다.이날 8.15로인절을 맞아 연변조선족자치주민족문화교류협회에서는 로병사들에 대한 위문활동으로, 산하 예술단을 조직해 연길 '로병사의 집'을 찾아 정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쳤다.  행...
  • 2024-08-13
  • 벌리현 길흥조선족만족향 후춘촌을 찾아서 장마비가 기승을 부리던 7월말, 벌리현조선족중학교 김규환교장의 안내로 벌리현 길흥조선족만족향 후춘촌을 찾아 떠났다. 련일 쏟아지는 비로 인해 침수지역이 속출하고 여기저기에 피해소식이 련발하는 가운데 떠나는 길이라 근심이 앞섰지만 이날만은 날씨가 화창하고 도...
  • 2024-08-07
  • 자료사진7월 29일 오후, 길림성음악가협회 제8차대표대회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전 성에서 온 165명의 대표가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성문련 당조성원 및 부주석인 주강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으며 중공길림성위 선전부 간부인재처 처장 맹도, 길림성문련 인사처 처장 전문생이 회의에 참가했다.대회는 길림성음악가협...
  • 2024-08-01
  • "군대에 갔다온 회원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사회자의 말이 끝나자 모든 참가자들이 4명의 제대군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주인공들 역시 멋진 군례로 관중들에게 답례를 한다.제대군인들이 멋진 군례로 관중석의 박수소리에 화답하고 있다.이는 할빈시 아리랑로인협회 건군절 맞이 위문공연현장에서 목격...
  • 2024-07-31
  • 프로조 심양시 박광파9단 우승, 아마추어조 라북현 김영덕 우승7월 27일, 조선족민속장기의 고수들이 온라인에서 만나 자웅을 겨룬 제4회전국조선족온라인민속장기대회가 열렸다.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 료녕성조선족기류협회가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장기협회에서 주관, 후원하였으며 길림성조이...
  • 2024-07-29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