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되지마자 운남성 옥계시 강천구의 중소학생 5명은 상장을 받으러 왔다. 상장은 학교에서 발급한 것이 아니라 관할구 파출소에서 발급한 것이였다. 이는 어찌된 일일가?
알아본 결과 1월이래 옥계시공안국 강천분국 성운파출소와 녕해파출소 경찰측은 관할구 중소학생들이 주동적으로 바친 휴대폰, 현금, 신분증 등 재물을 여러차례 받았다고 한다.
학생들의 작은 선행은 경찰들은 감동시켰다. 학생들의 재물을 탐하지 않는 품덕을 표창하고 사회에 긍정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새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선생님과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두 파출소의 경찰들은 학생들에 대한 법치교육수업을 계기로 5명의 학생들을 표창했는데 그들에게 상장을 발급하고 학습용품을 전달하는 것을 통해 그들을 격려했다.
“선생님과 부모님은 물건을 주으면 주동적으로 바치고 자기 물건이 아니면 가져서는 안된다고 가르쳤습니다. 우리는 아주 사소한 일을 했을뿐인데 경찰아저씨가 상장을 발급해주 너무 감동을 받았고 또 너무 의외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월 4일, 대가소학교의 단사려는 친구들과 함께 슈퍼마켓 앞에서 신분증 한장을 주었는데 잃어버린 주인이 초조해할 것을 생각해 즉시 파출소에 가서 바쳤고 경찰측이 분실자와 련락하기를 바랐다. 시상식에서 경찰들이 자기를 칭찬하고 또 자기에게 경례를 하는 것을 보고 단사려는 경찰에게 소선대원 대례(队礼)로 화답했다.
“수상한 친구들을 따라배워 재물을 탐하지 않는 량호한 품덕을 발양하여 새 시대의 훌륭한 소년이 되기를 바란다!” 경찰의 말이 끝나기 바쁘게 무대 아래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터졌다.
재물을 탐하지 않는 것은 사회적 미덕이다. 우리 함께 수상한 친구들에게 찬사를 보내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