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열린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 첫번째 ‘부장통로’에서 농업농촌부 부장 당인건은 ‘3농’분야 화제와 관련해 관심사에 응답했다.

작년 우리 나라 량식생산은 빈번하고 극단적인 자연재해를 입었는데 당중앙, 국무원의 확고한 령도와 관련 지방 부문과 광범한 농민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년간 량식산량이 13908억근에 달해 전해보다 177.6억근 증산했으며 일인당 량식 점유량은 493kg에 달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400kg 량식안보선보다 계속 높았다.

당인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예전에 량식의 증산과 감산은 ‘2년 풍작, 1년 흉작, 1년 보통’이라는 주기가 있다는 말이 있었는데 전통적인 생산기술조건에서는 확실히 그러했다. 하지만 중국공산주의자들의 한세대 또 한세대의 끊임없는 노력 특히 18차 당대회이래 전례없는 강도로 량식생산을 억세게 틀어쥐고 특별히 틀어쥐며 실제적으로 틀어쥔 데서 현재 농업의 설비조건, 재해대처능력, 생산경영조직방식이 이전과 비교할 수 없게 되였다.

어떻게 올해 량식생산을 잘할 것인가? 그는 면적 안정, 단위당 생산량 제고, 서비스 최적화, 정책 강화 등 사업을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여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량식 파종면적을 17.7억무 이상으로 안정시키고 좋은 밭, 좋은 종자, 좋은 방법, 좋은 기회, 좋은 시스템을 집성 및 조합하며 밀식, 물과 비료 일체화 등 기술조치를 중점적으로 보급하여 량식과 기름 등 주요작물의 대면적 단위당 생산량의 향상을 지속적으로 잘 틀어쥐고 농업사회화서비스를 힘써 발전시키며 밀과 올벼의 최저구매가격을 계속 인상시키는 동시에 전국 3대 주요량식의 완전비용보험과 재배소득보험의 전면 보급을 실현하고 고표준 농토건설의 보조수준을 높이며 량식생산대현에 대한 자금지원 요구를 취소하고 농업 재해 예방 및 감소를 잘 틀어쥐게 된다.

올해 어떻게 유력하고 효과적으로 향촌의 전면적 진흥을 추진할 것인가?

“‘천만공정’의 리념, 사로, 방법을 향촌 전면적 진흥 추진의 각 고리, 각 방면에 전방위적으로 운용해야 한다.” 당인건은 출발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바 향촌진흥을 추진하고 향촌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농민들을 위한 진흥과 농민들을 위한 건설이며 주관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형식주의를 방지하며 관건점을 틀어쥐고 ‘수량이 품질에 복종하고 진도가 실제적 효익에 복종하며 좋음을 추구하고 빠름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락착점을 잘 파악하고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하고 틀어쥘 수 있고 몇년만 틀어쥐면 효과를 볼 수 있는 몇가지 일에 초점을 맞춰 임무리스트를 렬거하고 프로젝트데터베이스를 잘 건설하여 한가지씩 취급하고 한가지씩 성사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