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성대표단은 정부사업보고를 분조심의했다. 길림성대표단 단장 경준해, 부단장 호옥정이 분조심의에 참석했고 강금권, 바인초루, 락수강이 분조심의에 참가했다.

강금권대표는 심의시 지난 한해 동안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국 각 민족 인민을 이끌고 외부압력을 이겨내고 내부 어려움을 극복하며 경제사회발전의 주요예상목표를 원만히 실현했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했으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락수강대표는 지난 1년 동안 복잡한 국제환경과 어렵고 힘든 국내 개혁발전 안정 임무에 직면하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멀리 내다보고 깊이 생각하고 알심들여 계획하며 전당 전국 인민을 이끌고 완강히 투쟁하고 용감하게 전진하면서 경제사회발전의 주요예상목표를 원만하게 실현했다고 표시했다.

채동대표는 리강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는 사업총화가 실사구시적이고 목표설치가 과학적이고 실용적이며 정책조치가 정확하고 강력한바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기조를 충분히 체현했다면서 이를 전적으로 찬성하고 단호히 옹호한다고 표시했다. 다음단계에 실제업무와 결부하여 잘 틀어쥐고 관철락착할 것이다. 품질제일, 효익우선을 견지하면서 경제발전의 질적 향상과 합리한 량적 성장을 추동해야 한다. 실체경제 발전을 견지하고 과학기술혁신으로 사업화 전환승격을 추동하며 신품질생산력을 확대해야 한다. 통합발전과 안전을 견지하고 효과적으로 각종 위험을 예방하며 안전최저선을 지켜야 한다.

고광빈대표는 리강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편에 걸쳐 관철했는바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적 책임을 구현했으며 인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분발력을 고취한 훌륭한 보고라고 표시했다. 그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시작의 해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국 각 민족 인민을 이끌고 협력해 분발정진하고 어려움을 극복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후영지, 양대용, 왕봉, 장태범, 진학사, 함순녀 등 대표들도 국가 식량안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과학기술혁신을 더욱 촉진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구축하는 등 방면에서 건의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