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외교부장 왕의는 7일 량회 기자회견에서 조선반도문제를 언급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반도문제는 수년째 이어져오고 있지만 병의 근원은 분명한바 랭전의 잔재가 남아있고 시종 평화기제를 구축하지 않아 근본적으로 안전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처방전도 이미 준비되였는데 바로 중국측이 제기한’ 이중궤도 병진’ 사로와 ‘단계적, 동시적’ 원칙이다. 현재 반도정세가 날로 긴장해지는 것은 중국측이 원치 않는 일이다. 세계는 이미 충분히 혼란스러우며 반도에는 재차 전쟁이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 반도문제로 랭전대립의 역주행을 하려는 자는 력사적 책임을 져야 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는 자는 거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의 반도문제에 대한 립장은 일관적인바 모든 노력을 반도지역의 평화안정과 태평성대를 위해 노력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현재 급선무는 위협과 압박을 중단하고 계속하여 업그레이드되는 대항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근본방법은 대화와 담판을 재개하여 각측, 특히 조선측의 합리한 안전우려를 해결함으로써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행정을 추동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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