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하고 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제기했다. 이에 대해 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부서기, 현장 한영철대표는 “18차 당대회 이래 국가는 생태문명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적지 않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새로운 발전단계에 우리는 생태환경보호에서 고품질발전의 요구를 체현하면서 확고부동하게 생태우선, 친환경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영철대표는 자연보호구는 우리 나라 생태기능구의 핵심부분이고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하는 중요내용이기도 하다면서 보다 큰 강도, 보다 높은 표준, 보다 엄격한 요구로 자연보호구사업을 잘하여 보호구의 조정계획 발걸음을 다그쳐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 나라 많은 지역의 보호구는 최적화 조정단계에 처해있어 생태우세가 아직 고품질발전을 견인하는 산업우세, 경제우세, 발전우세로 완전하게 전환되지 못했다.” 한영철대표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자연보호구 조정진도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보호구를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획분하려면 다음과 같은 세가지를 잘해야 한다. 첫째는 생태효익, 경제효익, 사회효익을 총괄하여 생태보호와 생태관광의 상호융합 상호촉진, 상호보완을 실현해야 한다. 둘째는 먼저 시설을 건설하고 후에 보호구를 획분하는 등 력사적으로 남겨진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고 자원랑비를 피하여 지방의 재정압력을 완화시켜야 한다. 셋째는 보호구내 및 주변 촌마을의 발전을 촉진하여 촌민들의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을 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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