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매상위): 중앙군사위원회 상장군사계급 진급식이 28일 북경 8.1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군사계급진급식에 참석했다.
오후 5시경, 군사계급진급식이 장엄한 국가 속에서 시작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우협이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서명한 상장군사계급 진급명령을 랑독했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하위동이 군사계급식을 주재했다.
이번에 상장군사계급으로 진급된 군관들로는 중앙군사위원회 정법위원회 서기 왕인화, 국방대학 교장 초천량이다.
상장계급으로 진급한 두 군관이 씩씩하게 주석대 앞으로 걸어왔다. 습근평은 그들에게 명령장을 수여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상장군사계급 견장을 착용한 두 군관은 습근평에게 경례하고 군사계급식에 참가한 전체 동지들에게 경례했다. 장내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진급식은 우렁찬 군가 속에서 막을 내렸다. 뒤이어 습근평 등 지도동지들이 상장군사계급으로 진급한 군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류진립, 묘화, 장승민과 군사위원회 기관 각 부문, 군대 북경주재 관련 단위 주요책임동지 등이 군사계급진급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