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건의 학교폭력사건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각지 학교들은 화장실 등 카메라를 설치할 수 없는 은밀한 지역에 스마트음성경보장치를 설치해 욕설, 구타 등 음성정보 인식을 통해 선생님에게 경보를 발령한다.
각지 학교 학폭방지장치 설치길림성 장춘 덕혜시 제4중학교는 지난해 가을학기 개학할 때 스마트음성경보설비를 사용했고 이 설비는 구조와 욕설언어를 인식하여 5초내로 경보를 발령한다.
덕혜4중 부교장 왕경회는 현재 학교내에는 카메라가 거의 보급되였지만 일부 특수장소는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포함되기에 카메라를 설치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례를 들어 화장실에서 학생들이 장난과 학폭이 발생하기 쉬운데 왕경회는 현재 이 시스템을 반년 동안 사용했으며 학교폭력 경보사례는 없지만 억제 목적을 달성했으며 학교에서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건 복주의 한 학교에도 화장실 등 구역에 류사한 설비를 설치했다. 이 설치가 특정 소리정보를 포착하여 경보를 울리면 선생님의 컴퓨터나 휴대폰에서 경보를 접수할 수 있다.
학폭방지경보설비를 판매하는 업체는 음성인식기능은 사전에 설치된 언어데터베이스를 통해 실현하며 장치내에는 싸움, 욕설을 기록했는바 례를 들어 “너를 때릴거야”와 같은 위험한 언어가 포함되고 다양한 사투리도 지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프로그람을 컴퓨터에 설치하면 경찰에 신고하고 휴대폰앱, 공식계정을 통해 정보를 선생님과 책임자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을 실제운용할 때 교내 교사와 보안부서를 련결할 수 있고 또 경찰이나 교육주관부문에 련결할 수도 있다.
이 밖에 절강 강산시 한 소학교는 ‘학폭예방교장서함’을 열어 학생들에게 신고와 구조를 청하는 경로를 늘렸다. 우편함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학교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이 우편함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강조하고 그 목적은 일부 학생들이 괴롭힘을 당했을 때 감히 말하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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