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봄놀이, 류의해야 할 6가지 건강제시!
청명절에 민간에서는 예로부터 성묘, 버드나무 심기, 봄놀이, 연날리기 등의 활동을 했다. 천전중의약대학 부속보강병원 주임의사 한연은 인터뷰에서 대중이 출행하여 봄놀이를 과정에서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음 6가지 측면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날씨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봄철 기온은 변덕스러우므로 기온 변화에 따라 옷을 적절히 증감하고 외출 시 따뜻한 겉옷을 휴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옷을 갈아입을 때는 ‘하의는 두껍게 상의는 얇게 입는’ 원칙을 따라야 하며 몸이 ‘얼거나 춥지 않게’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악천후시 최대한 출행을 자제해야 한다.
■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해야 한다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사람은 야외활동, 특히 바람이 부는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가능한 한 자제해야 한다.
개인방호를 강화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화초와 나무가 우거진 곳을 가능한 한 적게 방문해야 한다.
꽃가루 알갱이가 신체에 접촉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귀가 후 제때에 세안,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으며 필요한 경우 생리식염수로 코와 눈을 씻을 수 있다.
필요한 알레르기방지 약물을 준비해야 한다. 피부 가려움증, 전신 발열, 기침, 숨가쁨이 있는 경우 가능한 한 빨리 해당 환경을 떠나 약을 복용하고 심한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 햇볕에 피부가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봄철에는 자외선이 강해져 양산을 쓰거 모자, 마스크,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다.
반드시 햇빛에 로출되여야 하는 경우 SPF 지수가 30 이상인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햇볕에 장시간 로출되지 않고 최대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햇볕이 강한 시간대를 피해야 한다.
제시: 햇볕에 쬐여 얼굴이 붉어지고 뜨거울 때는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찬물로 세안하는 것은 금물이다.
■ 곤충 물림 방지해야 한다
야외에서는 긴 상의와 긴 바지를 입고 바짓가랑이를 꽉 묶거나 양말이나 신발에 넣어야 한다.
풀밭, 숲 등 환경에 직접 앉거나 눕지 말아야 한다.
필요한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풍유정, 청량유 등과 같은 구충제를 살포할 수 있다.
제시: 곤충에 물리면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부 손상으로 인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과도하게 긁지 말아야 한다. 동시에 피부 병변의 변화에 주의하고 장기간 치유되지 않거나 악화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드기에 물리면 억지로 잡아당기지 말고 알콜을 반복적으로 뿌려 충체가 느슨해지면 다시 제거할 수 있다.
■ 음식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외출 시 음식에 주의하고 음식 위생, 식수 위생에 주의하며 생수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산나물을 함부로 먹지 말고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야생버섯을 먹지 말아야 한다.
야외식사는 밀봉 포장된 음식을 휴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위생허가증이 있는 정규적 음식점을 선택해야 한다
가정에서 료리할 때 좋은 위생습관을 양성해야 한다.
■ 적합한 활동을 선택해야 한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일정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활동항목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며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평소에 운동이 부족한 사람은 운동을 너무 많이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운동 부상이 발생하기 쉽다.
만성질환자, 특히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 질병이 있는 로인은 고강도 운동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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