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주재 중국대사관 공식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4월 3일 일본기상청은 오키나와 본섬, 미야코섬 등 지역 쓰나미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은 관련 지역 중국공민들이 기상조기경보와 재해방지정보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재해방지안내에 따라 응급대피를 잘하며 해변에서 멀리 떨어져있고 인신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해변 근처에서 지진이 감지되면 즉시 높은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반복적으로 쓰나미가 몰려올 수 있으므로 물건을 가지러 가거나 상황을 살펴보려고 해안가에 접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일본의 긴급구조전화에 전화를 걸고 일본주재 대사관과 령사관에 련락하여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일본 긴급구조전화: 119(소방, 응급구조), 118(해상사고, 해난), 110(경찰)
일본 기상청 중문사이트: https://www.data.jma.go.jp/multi/index.html?lang=cn_zs
외교부 글로벌 령사보호서비스응급전화(24시간):
+86-10-12308
+86-10-65612308
후쿠오카주재 중국령사관 령사보호협조전화: +81-92-753-6483
일본주재 중국대사관 령사보호협조전화: +81-3-6450-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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