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휴대폰번호말소는 자신을 파는 것과 같다.’라는 화제가 인기검색어에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열의를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휴대폰번호 교환과 해지에 의혹을 품기 시작했다.
이 주제는 안휘성 동령의 한 경찰이 최근 SNS에 게시한 대중과학비디오 알림에서 비롯된 것이다. 휴대폰번호를 해지하는 것은 자신을 파는 것과 같다. 휴대폰번호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우리는 영업망에 가서 해지하고 잠시후 운영자는 휴대폰번호를 다시 시장에 출시한다. 나의 휴대폰번호를 사용하는 다음 사람은 휴대폰 검증코드로 나의 알리페이, 위챗 등 각종 어플에 등록할 수 있는데 그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한걸음 더 나아가 이 휴대폰번호와 련동된 어플을 모두 해지하고 은행카드에 남겨둔 휴대폰번호도 반드시 수정해야 한다.
말소된 휴대폰번호는 얼마후에 다시 시장에 출시될가? 새로운 사용자는 휴대폰에 있는 사용기록을 조회할 수 있을가?
중국전신 고객서비스인원은 모든 번호는 국가 규정에 따라 순환리용된다고 표시했다. 하지만 사용자의 휴대폰번호가 말소된 후 90일간의 동결기간이 있고 이 기간이 지난후에 다시 시장에 출시되며 후속에 시장에 출시될지, 출시되였는지 모두 확인할 수 없다고 한다.
중국이동 고객서비스인원은 해지된 휴대폰번호는 다시 시장에 출시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표시했다. 만약 본인이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는 앱, 은행으로부터 온 문자를 받았다면 경각심을 높여야 하고 해당 기업, 은행 등에 련락을 취해 개인정보 상황을 조회해야 한다.
‘1증조회’, 쾌속 해지사용자는 공업정보화부 정무위챗계정 ‘공신미니보고(工信微报)’와 ‘공업부 사기방지특별반(工信部反诈专班)’ ‘중국정보원(中国信通院)’ 위챗공식계정과 알리페이 ‘1증조회(一证通查)’ 미니앱 등을 통해 조회입구를 찾을 수 있다.
그중 인터넷계정은 위챗, 알리페이 등 16개 플랫폼을 망라해 신청후 48시간 이내에 결과를 문자로 전송한다.
휴대폰번호 바꾸기 전에 꼭 해야할 일주의! 휴대폰번호를 바꾸거나 해제하기 전에 꼭 잊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있다.
전화자료를 백업해야 하고 은행카드에 련동된 휴대폰번호를 수정해야 하며 쇼핑몰사이트, 알리페이 계좌 등에 련동된 휴대폰번호도 변경해야 한다.
블로그, 위챗, QQ 등 SNS 계정에 련동된 휴대폰번호와 웹 또는 클라우드서비스에 련동된 휴대폰번호를 변경하고 회원정보를 변경해야 한다.
휴대폰번호를 해지한 후 유심카드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파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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