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윁남 국회의장 브엉 딘 후에 접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9일 14시44분    조회:28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월 8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윁남 국회의장 브엉 딘 후에를 접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응웬 푸 쫑 총서기에게 안부를 전해줄 것을 브엉 딘 후에에게 부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해 말 윁남을 방문했을 때 응웬 푸 쫑 총서기와 함께 전략적 의의가 있는 중국과 윁남 운명공동체 구축을 선언했고 이로써 중국과 윁남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표했습니다. 쌍방의 공동 노력으로 응웬 푸 쫑 총서기와 달성한 공동인식이 현재 실시되고 있습니다. 뜻을 같이하고 운명을 함께하는 것은 중국과 윁남 관계의 가장 뚜렷한 특징이며 “동지이자 형제”라는 말은 중국과 윁남 량당, 량국 사이 전통 친선의 가장 생동한 표현입니다. 쌍방은 함께 노력하여 중국과 윁남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고 더 많은 성과를 이루어 각자의 현대화 건설을 위해 봉사하고 량국 인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며 나아가 세계 사회주의 사업에 더 큰 기여를 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국제 정세와 지역 정세에는 심각하고도 복잡한 변화가 일고 있다며 사회주의제도를 수호하고 국가의 안정과 발전을 수호하는 것은 중국과 윁남의 공동리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쌍방은 높은 수준의 상호 신뢰로 중국과 윁남 운명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하고 고품질 협력으로 중국과 윁남 운명공동체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며 고도의 정치적 지혜로 중국과 윁남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해야 합니다. 중국은 윁남과 당관리, 국정관리 경험 교류를 강화하고 두나라 쌍무협력지도위원회의 포괄적 조률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일대일로”공동건설 창의와 “두개 경제회랑 하나의 환북부만경제권”전략 간 접목을 가속화하며 청년, 친선도시 등 경로의 교류를 풍부히 해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량국 립법기관이 제반 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립법감독 경험 등 상호 참조를 강화하여 량국 민간친선 증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브엉 딘 후에 의장은 습근평 총서기에 대한 응웬 푸 쫑 총서기의 친절한 안부와 축복을 전하고 나서 동지이자 형제로서 윁남 당과 정부는 중국의 발전과 진보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취득한 력사적 성과에 진심으로 탄복한다고 표했습니다. 올해 중국 전국인대정협회의에서 신품질 생산력 발전 목표를 확립한 것은 사회주의의 혁신 조치로서 윁남에 유익한 참고를 제시했습니다. 중국이 예정대로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여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리라 믿습니다. 윁남은 한개 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대만이 중국 령토의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고수하며 어떤 형태의 “대만 독립”분리 활동도 단호히 반대합니다. 향항, 신강, 서장 관련 문제도 모두 중국의 내정이며 중국이 반드시 장기적인 안정과 번영을 유지하리라 확신합니다. 윁남은 독립자주의 외교정책을 견지하고 있으며 대외관계의 최우선 전략적 선택으로 중국을 꼽고 있습니다. 응웬 푸 쫑 총서기와 습근평 주석이 설정한 “6가지 향상” 목표에 따라 앞으로 중국과 제반 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밀접히 하고 높은 수준의 정치적 상호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고히 하며 “두개 경제회랑 하나의 환북부만경제권”과 “일대일로”의 접목을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윁남 의회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밀접한 교류를 유지하고 량국 민간 친선을 다지며 전략적 의의를 갖는 중국과 윁남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아갈 것입니다.

왕의, 왕동명이 접견에 참가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124
  • 공무원이 공직을 사임하고 직업에 종사할 경우 제한이 있다. 1. 공무원이 공직사임후 직업에 종사할 경우 다음과 같은 규정이 있다. 공무원이 공직을 사임한 경우 원 지도부 성원, 현처급 이상 령도직무를 담당한 공무원은 리직후 3년내에 원래 맡은 직무(공직사임 전 3년내에 맡았던 령도직무)의 관할 지역과 업무 범위내...
  • 2025-02-26
  • 이번주, 우리 나라 중동부지역에서 ‘급격한 기온상승’ 모드가 시작되였다. 중앙기상대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기압마루의 통제와 찬 공기의 단계적 북진 영향으로 중동부의 루적 기온상승이 일반적으로 10℃를 초과하며 호북 무한, 절장 항주 등 도시의 하루 기온상승이 15℃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중앙기상대 수석예보관...
  • 2025-02-26
  • 세관총서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민영기업이 6년 련속 우리 나라 최대 대외무역 경영주체의 지위를 유지해왔으며 2024년에는 또 ‘세가지 최초’를 실현했다. 첫번째는 수출입 실적이 있는 민영기업 수가 최초로 60만개를 초과한 60만 9000개에 달하면서 대외무역 발전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두번째는 민영...
  • 2025-02-26
  • 봄철 기온이 오르면서 만물이 소생하고 있다. 전문가는 봄철은 아이가 성장발육하는 황금기로서 봄철의 기온과 일조 등 자연조건은 아이의 성장발육에 홀시할 수 없는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다. 학부모는 마땅히 아이의 키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봄날의 성장 ‘황금기’를 틀어쥐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조력해야 한다...
  • 2025-02-26
  • 기자가 25일 농업농촌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올해 로후 농기계 보조금이 가일층 확대되고 보조표준도 뚜렷이 인상될 것이라고 한다. 농업농촌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국가량식물자비축국이 련합으로 인쇄발부한 <2025년 농업기계 페기경신 보조정책을 실시할 데 관한 통지>에서는 로후 농기계 페기보조범...
  • 2025-02-26
  • 현지시간 25일, 한국 충청남도 천안시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10명이 매몰되였다. 현재 수색과 구조가 끝났는데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한국 고속도로 교량붕괴사고로 2명의 중국 근로자가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중국대사관은 이미 령사 직원을...
  • 2025-02-26
  • 전국인대 대표 손원화는 대련화예중공업그룹주식유한회사 부총설계사 및 전기수석전문가이다. 사업참가 30년 동안 손원화는 대형 장비의 지능화 및 자률주행 등 분야의 기술 연구개발 및 조정 작업에 전념해왔다. 최근 몇년 동안 손원화는 팀을 이끌고 대형 톤급 자동운전, 자률내비게이션, 환경 감지 인간-기계 충돌방지 ...
  • 2025-02-26
  • 2월 25일, 위챗은 공식적으로 위챗 Windows4.0.2테스트 버전을 발표했다. 현재 이 버전의 위챗은 컴퓨터에서 홍바오를 받는 것을 지지한다. 현재 위챗 Windows4.0.2테스트 버전은 이미 위챗 공식 웹사이트에 업로드되였지만 이 버전은 여전히 PC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직접 홍바오를 보낼 수는 없다. 이에 어떤 네티즌은 우...
  • 2025-02-26
  • 최근 한국 여러 지역에서 시위, 행진 등 정치 집회가 계속 열리고 있으며 일부 집회에서는 배타적인 언행이 나타나고 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한국에 있는 중국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다음과 같이 특별 당부했다. 현지 법률을 료해하고 존중하며 현지 집회와 거리를 둬야 한다. 자기보호의식을 강화하...
  • 2025-02-26
  • 생활 속에서 우리가 매일 하는 일은 물을 마시는 것으로 ‘매일 8잔의 물’이라는 표현은 한때 물을 마시는 금과옥조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년에 이것이 가짜과학이라는 주장도 나타났다. ‘매일 8잔의 물’이라는 주장은 과학적 의거가 있는가? <중국 주민식사지침(2022)>에 따르면 우리 나라 성인의 음용수섭취량...
  • 2025-02-2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