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1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에서 편집한 《인재사업에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췌》 책이 최근 중앙문헌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되였다.

공적은 인재가 있어야 이루어지고 업적은 인재가 있어야 쌓여진다는 말이 있다. 도덕품성과 재능을 겸비한 자질 높은 인재를 많이 양성하는 것은 국가와 민족의 장원한 발전에 관계되는 중대한 사업이다. 우리 당은 시종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를 단합시키며 인재를 선도하고 인재를 성취시키는 것을 중시해왔으며 각 방면의 인재들이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해 공훈을 세우고 업적을 쌓도록 단합시키고 지지해왔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과학기술은 제1생산력이고 인재는 제1자원이며 혁신은 제1원동력이라는 것을 견지하고 인재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인재로 발전을 선도하는 전략적 지위를 확고히 수립해 새 시대 인재사업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인 변혁을 이루도록 추진했다. 습근평동지가 인재사업을 둘러싸고 발표한 일련의 중요론술은 포부가 원대하고 내포가 풍부하고 사상이 깊으며 무엇 때문에 인재강국을 건설하고 무엇이 인재강국이며 어떻게 인재강국을 건설할 것인가 하는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를 깊이 있게 해답했는바 새 시대 인재사업의 새로운 리념과 새로운 전략, 새로운 조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인재강국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며 세계의 중요한 인재센터와 혁신고지를 서둘러 건설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인재보장을 제공하고 인재기반을 잘 닦아놓는 데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론술 발췌>는 7개 주제로 나뉘고 총 248단락의 론술이 있는데 2012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의 습근평동지 보고, 설명, 지시, 회시, 축하편지, 회신 등 110여편의 중요문헌에서 발췌했다. 그중 일부 론술은 처음으로 공개 발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