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귀주 귀양의 ‘95후’ 엄마가 하룻밤 사이에 오른쪽 눈이 실명되였으며 결국 망막중앙동맥페쇄 진단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최적의 구조시기를 놓쳤다고 한다.
알고 보니 이 녀성은 바로 진찰을 받지 않고 잠시 상황을 지켜보는 것을 선택했다고 한다.
의사는 이 질병은 특정 상황에 따라 때로는 90분 이내에, 때로는 6시간 또는 12시간 이내에 구조될 수 있는 골든타임이 있다고 말했다. 녀성이 전신 검사를 한 결과 다른 신체 부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망막중앙동맥페쇄란 무엇인가?‘눈중풍(眼中风)’이라고도 하는 망막중앙동맥페쇄는 망막의 중앙 동맥이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막힌 것을 말한다. 망막은 카메라의 필름 원판처럼 눈에 들어온 빛을 전자파 신호로 변환해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해야 주변 사물을 볼 수 있다.
‘눈중풍’이 발작하면 어떻게 자체구조 및 치료를 해야 할가?한쪽 눈이 돌발적으로 시력은 저하되고 시력은 즉시 또는 몇분안에 완전히 사라지며 손가락 개수나 광감만 보인다. 일부 환자는 일시적인 흑암(즉, 일시적인 시력 상실, 일반적으로 약 1~2분)을 경험했으며 몇분 후에 완화될 수 있다. 여러번 발작을 반복한 후 환자는 갑자기 시력이 심각하게 저하된다. 대부분 경우 눈의 시력은 눈앞에서 손이 움직이는 것을 보거나 손가락을 셀 수 있는 정도로 낮아진다. 일부 환자는 뇌졸중의 병력이 있거나 일과성 뇌허혈성 병변이 있다.
‘눈중풍’ 증상이 나타나면 시야가 흐릿한 증상이 일시적으로 완화되더라도 망설이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눈중풍은 안과 응급으로서 망막 광수용체 조직의 비가역적 손상은 대부분 망막 허혈 및 저산소증이 90분 이상 지난 후에 발생하며 90분은 망막중앙동맥페쇄의 황금 치료시간이다. 백금 치료시간은 6시간, 좋기는 24시간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즉시 몇가지 자구책을 시행할 수 있는데 례를 들어 손가락으로 안구를 마사지하고 10초간 가압 마사지한 후 다시 5초간 손가락을 갑자기 떼는 등 10회 정도 반복하여 매번 15분씩 마사지함으로써 망막 혈관의 관류를 증가시키거나 조건이 허락하는 환자는 혀 밑에 니트로글리세린 정제를 복용할 수도 있다. 동시에 너무 긴장하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린근 병원으로 가서 안과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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