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영양건강지도위원회 판공실은 최근 정보를 발표하여 성인들이 평균 매일 15그람 내지 25그람의 콩이나 상당한 량의 콩제품을 섭취할 것을 건의했다. 현재 우리 나라 2/3 이상의 주민들이 권장섭취량에 도달하지 않았기에 섭취량을 적당히 증가해야 한다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콩 및 그 제품은 종류가 다양하고 영양이 풍부하며 량질의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칼시움, 칼리움, 비타민E 등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콩 및 그 제품을 자주 먹으면 어린이 성장발육에 유리하고 성인들의 심혈관질병, 유방암, 페경 후 녀성 골다공증 등의 발병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로인의 근육감퇴를 완화하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건의에 근거하면 주민들의 삼시세끼는 종류가 부동한 콩 및 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바 20그람의 콩은 모두부 약 60그람, 순두부 약 110그람, 건두부 약 45그람, 두유 약 300그람에 해당된다. 가축 고기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콩 및 그 제품으로 일부 육류를 대체할 수 있다.

‘합리한 섭식, 건강한 생활’ 주제를 둘러싸고 국민영양건강지도위원회 판공실은 올해 맞춤성 과학보급선전을 확대하여 식용유섭취를 줄이고 콩 및 콩제품, 우유 및 우유제품 소비 등을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