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2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세계적으로 디지털경제 발전이 가장 빠른 국가중의 하나이다. AI 디지털인이 24시간 생방송으로 물품을 판매하고 원격 빅데이터를 통해 의사를 찾아 진찰을 받고 디지털박물관이 사람들의 흥미를 끌어당긴다. 디지털화 기술은 갈수록 사람들의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2022년말에 우리 나라의 디지털경제 규모는 이미 50조 2000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GDP에서 41.5%의 비률을 차지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 새로운 모식, 새로운 업종이 속속 나타나는데 이는 모두 인재가 밑받침되여있기 때문이다.

일전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등 9개 부문에서 ‘디지털인재를 다그쳐 육성해 디지털경제 발전을 지지하기 위한 행동방안(2024년—2026년)’을 발표했다. 디지털경제를 밑받침해주는 디지털인재의 기초적 역할을 발휘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힘을 키우기 위한 데 그 취지가 있다.

‘방안’에서는  3년가량의 시간을 들여 디지털인재의 육성, 유치, 잔류, 채용 등 전문행동을 펼쳐 디지털인재의 자주혁신 능력을 제고하고 혁신창업의 활력을 격발시킬  데 대해 명확히 했다.


◆효과적 공급 수요 보장

‘방안’에서는 디지털기술공정사 육성 대상, 디지털기능 향상 행동 등 6개 중점대상을 배치했다. 이러한 대상들은 산업, 기업, 대학교 등 면에서 착수해 미래 디지털인재의 ‘성장 궤적’과 양성체계를 기획하고 인재의 요소 구조와 발전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디지털경제 쾌속발전을 위한 인재 ‘받침대’를 탄탄히 다지게 된다.

최근년간 디지털인재가 부족하고 인재의 자질과 산업 관련 일터 수요가 맞물리지 못하며 관건 핵심령역의 혁신능력이 강하지 못한 등 문제가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집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는 2500만~3000만명의 디지털인재가 부족하고 수요량은 계속 증가되는 추세이다.

올해 음력설 후 업무시작 첫주에 생성형 인공지능 령역의 인재 수요가 급증했다고 한다. 새로 발표한 일자리 수요량은 동기 대비 612.5%나 증가되였다. 초빙플랫폼들을 통해 보면 영상계산법기술자와 구조설계사의 로임 대우가 제일 높았고 디지털인재들이 채용단위의 각광을 받았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방안’에서는  디지털기술자 양성을 6개 중점대상의 선차적 위치에 놓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지능제조, 데이터안전 등 디지털령역의 새로운 직업에 치중해 국가직업표준을 제정하고 과학적이고 규범된 강습체계를 구축하며 디지털인재 자주양성의 새로운 궤도를 개척할 것을 제기했다.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의 계획에 비추어 해마다 8만명가량의 디지털기술 기능일군을 강습시킬 방침이다.


◆여러 층차의 양성체계 구축

디지털인재 양성에서 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디지털인재 대오를 건설하는 관건은 업종 특성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근년에 로보트프로젝트, 지능제조프로젝트, 무인항공기시스템프로젝트, 재료지능기술, 지능시각프로젝트 등 일련의 새로운 전공들이 대학교의 선택, 학생들의 선호를 받고 있고 취업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방안’에서는 대학교들의 디지털령역 관련 학과와 전공의 건설을 강화하고 교차학과 인재 양성의 강도를 높이며 직업대학들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직업교육의 학과 승격과 디지털화 전환을 추진할 데 대해 제기했다.

디지털인재는 갈수록 분공이 세분화되는 추세이다. 국가에서 전문 인재계획을 내와 교육양성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디지털인재의 공급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다. 관련 응용학과와 학과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디지털인재와 혁신기지의 기획배치를 보완하며 학교와 기업 합작의 지속 가능한 양성기제를 재빨리 형성해 디지털인재 대오가 끊임없이 강해지도록 추동해야 한다.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공공관리및인력자원연구소 연구원 리좌군은 여러 층차의 디지털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디지털인재 양성을 전망성 있게 계획하고 한패의  미래기술학원과 현대산업학원을 건설해야 한다. 디지털령역의 새로운 공과, 새로운 문과 건설을 강화하고 복합형 디지털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과학기술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17
  • 교육부, 중국소비자협회 당부일전 교육부, 중국소비자협회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여름방학은 아이들이 휴식하면서 조정하고 자주적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또한 학부모와 아이가 친밀하게 접촉하고 공동으로 성장하는 최적의 시기이다. 아이의 성장과정에는 학교 교육과 교과서 지식만 있어...
  • 2023-07-31
  • 경영 진입 연학실천활동 개막27일, 연길시교육국과 연길시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연변변경관리지대에서 공동 조직한 ‘중화민족은 한가족, 한마음한뜻으로 중국꿈 구축’ 경영진입(进警营) 연학실천 계렬활동이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에서 개막되였다.항미원조 승리 70돐 기념일과 96번째 중국인민해방군 건군절을 맞아 펼쳐...
  • 2023-07-31
  • 우리 나라 청소년들은 동영상에서 어떤 내용을 즐겨 볼가? 중국청소년연구중심 손굉염 연구원은 “80%의 청소년은 동영상을 통해 가벼운 지식들을 학습한다.”고 말했다.광동, 강소, 호남, 사천, 섬서, 료녕 등 6개 성의 36개 학교의 청소년을 선정해 상기의 문제를 가지고 설문조사를 했는데 6739장의 답안지를 회수한 가...
  • 2023-07-26
  • 얼마 전에 운남 려행을 다녀왔다. 인기 관광지로 들끓는 연길처럼 그곳도 관광열기로 뜨거웠는데 특히 소수민족이 많은 지역이라 민족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는 젊은 녀성들이 많았다.따이족, 하니족, 바이족 등 소수민족의 화려한 복장을 떨쳐입고 풍경이 이쁜 곳에서 사진을 찍는 수많은 녀성들을 보면서 당지의 한 나이 ...
  • 2023-07-26
  • 여름방학이 본격 시작됐다. 한 학기의 학업으로 피곤해진 심신을 추스리는 한편 방학기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이 적지 않은 데 비추어 중앙TV에서 ‘속임수 회피’ 지침을 내놓았다. 특히 외지에 나가 사회경험을 해보려는 대학생들은 사기범을 도와 현금 인출을 하거나 전화카드와 은행카드 매매 등 ‘함정’에 빠...
  • 2023-07-26
  •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연변군중예술관에서 주최하는 ‘2023년 청소년(농민공 자녀 포함) 여름방학 예술 시리즈 무료 양성반’이 진행된다.이번 무료 양성반은 우리 주 청소년들의 여름방학간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빈곤가정 자녀들의 예술부류 학습 욕구를 해결해주며 예술교육의 공공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
  • 2023-07-25
  • 20일, 연길시교육국에 알아본 데 따르면 7월 26일부터 연길시 공립유치원에서 2023년도 가을철 원생 모집을 시작하게 된다.이번 모집 대상은 소소반일 경우 2020년 9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에 출생한 적령 유아, 소반일 경우 2019년 9월 1일부터 2020년 8월 31일에 출생한 적령 유아, 중반일 경우 2018년 9월 1일부터 ...
  • 2023-07-21
  • 현재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대학입시 전 심리상담에 대해서는 매우 중시하고 있지만 자녀의 대학입시 후 심리에 대한 관심은 부족한바 점수를 조회하고 지원서를 작성하며 합격통지를 기다려야 하는 수험생에게 이 단계의 심리시련은 시험 전 못지 않게 중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일부 학생들은 돌발성 심리충돌 및 생리...
  • 2023-06-29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