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전 성 형식주의 정돈 기층 부담 경감 사업회의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8일 12시48분    조회:18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착실 중시, 실속 노력, 실효 추구의 선명한 방향을 확고히 수립하고

형식주의 정돈해 기층 부담 경감하는 것을 계속하여 심화, 확대해야

호옥정 주국현 참석

최근이래,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여러차례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등 부동한 장소에서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사업에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근일 경준해는 또전 성 형식주의 정돈 기층 부담 경감 사업회의를 주재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중앙 차원의 전문 항목 사업 기제의 포치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며 착실하게 일하는 것을 중시하고 실속있게 일을 하며 실효를 추구하는 선명한 방향을 확고히 수립함과 아울러 지속적으로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을 심화, 확대함으로써 기층간부들이 책임지고 성과를 내며 일하고 창업하도록 더욱 잘 격려해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회의에 참석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포치한 중대한 정치임무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 중요 지시를 내렸고 얼마전 호남과 중경에서 시찰을 할 때 또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여 우리가 사업을 잘 수행하는 데 과학적인 인도와 근본적인 준수를 제공했다. 우리는 깊이 배우고 심각하게 터득하며 실제와 결부하여 실행을 잘 틀어쥐면서 실제 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속적으로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을 심화, 확대하려면 반드시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모든 것은 실제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깊이있게 시달해야 하며 성당위의 ‘락착관철의 해’ 및 ‘기층부담경감의 해’요구에 따라 두드러진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협동해 힘을 발휘하여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는 효과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형식주의를 정돈하는 데 큰 힘을 넣어야 하며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히 확대하는 것과 당규률 학습교양을 전개하는 것을 긴밀히 결부하여 엄격한 기조, 엄격한 조치, 엄격한 분위기를 시종 유지해야 한다. 중앙에서 명확히 한 11개 방면의 두드러진 문제와 중앙에서 통보한 전형적인 사례를 참답게 대조하여 하나의 사례를 통해 스스로를 점검하고 스스로 바로잡으며 착실하게 정돈, 개진해야 한다. ‘손끝의 형식주의’, 산더미처럼 많은 문서와 회의, 한꺼번에 몰려드는 감독 검사와 조사연구, 지나치게 흔적을 남기고 층층이 지표를 올리는 등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형식주의 사유의 관성을 전환시키는 데 큰 힘을 넣어 형식주의를 방지, 정돈하는 것을 정책제정, 임무포치, 시달독촉, 심사검사, 문책상벌의 전반 사슬에 관통시켜 각급 지도간부들이 정확한 정치업적관을 수립, 실천하도록 교육, 인도해야 한다. 발전이 수요하고 개혁이 시급하고 기층이 바라고 민심이 지향하는 공성(共性)문제를 잘 해결함과 아울러 번거로운 허례허식의 ‘헛수고’를 단호히 줄이는 한편 발전을 추진하는 ‘실제 효과’를 높여야 한다. 기층 부담 경감을 위해 큰 힘을 들여야 하며 ‘3 빼기 1 규범’ 규정의 실시를 잘 틀어쥐고 기층 데이터못(数据池)을 다그쳐 구축하여 기층 데이터 일차적 생성, 여러차례 여러 부문 공유를 촉진함으로써 데이터 장벽을 철저히 타파하고 보고서가 많고 중복 보고하는 등 기층을 괴롭히는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직능부문과 사무처리 창구의 위민봉사(为民服务) 효률을 대폭 향상시키고 향진(가두)의 권한과 책임 목록을 구축, 건전히 하며 지도방식과 사업방식을 한층 더 혁신하고 계속하여 자원이 기층에로 내려가는 것을 추진하고 서비스 시설을 보완하여 진정으로 부담 경감 성과가 기층간부와 인민대중들에게 더욱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각 부문에서는 조직지도를 확실하게 강화하고 책임을 단단히 실제적으로 다지며 심사평가 기제를 한층 더 보완하고 두드러진 문제에 대한 정돈, 개진을 잘 틀어쥐며 지도 조사, 암행 추출 조사 등 방식으로 사업의 실행을 독촉해야 한다. 전형적인 사례에 대한 통보를 일상화하고 한 사건에 대해 통보하면 전체에 대해 경고하는 교양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장기적인 효과 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제도로 형식주의를 다스려야 한다.

성당위 상무위원회 동지, 성인대 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책임동지, 성법원 원장, 성검찰원 검찰장, 성직속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길림일보 기자 황로 왕예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45개 프로젝트 체결, 57억 9,000만원 유치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부대활동의 하나로 5월 17일, 길림성문화산업투자유치대회가 장춘에서 개막했다. 활동은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상무청, 길림성문화및관광청에서 주최했다. 개막식 중점 프로젝트 체결의식 일환에서 45개 프로젝트가 체결되였는데 프로젝트 총투자는 ...
  • 2024-05-20
  •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서 장춘출판미디어그룹은 전국도시출판사련합체와 함께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 2호관에 680평방메터 규모의 전시구를 차지하고 지역적 특색이 다분한 17개 전국 도시출판사의 5,000종에 가까운 각종 정품 도서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박람회에서 장춘출판미디어그룹의 《장춘기억>》총...
  • 2024-05-20
  • "벗이 먼 곳에서 오니 반갑기 그지없고 배우고 터득하니 그 기쁨 또한 한량 없도다." 공자의 《론어》에 나오는 명언이다. 이번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 공자의 고향인 산동성에서도 출판업체를 조직해 박람회에 나왔는데 참가업체는 바로 산동성에서 규모가 제일 큰 국유 문화기업이며 상해증권교역시장에 오...
  • 2024-05-20
  • ‘길림에서 만나 책의 향기를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많은 시민, 아이들이 현장을 찾아  즐거운 책 려행을 체험했다.6살 딸을 데리고 온 양녀사는 “인터넷을 통해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열...
  • 2024-05-20
  • 현장사진5월 19일 오전, 연변인민출판사는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경전 전승 • 문화 공융’ 정품도서 열독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책을 매개로 18차 당대회 이래 출판된 각종 정품도서를 선전하고 독자들에게 중국조선족의 전통문화, 무용예술, 무형문화유...
  • 2024-05-20
  • ‘6.1’ 국제아동절을 맞이해 연길로인뢰봉반에서는 ‘사랑의 손길 보내기’ 활동을 벌였다.한 팀은 연길시실험중학교를 찾아가 외할머니의 보살핌으로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 손에 사랑의 성금 1,000원을 쥐여주었다. 아이의 담임교원은 “이 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하며 반급에서 활약적인 착한 학생입니다.” 라고 소...
  • 2024-05-20
  • 18일 오후, 연변교육출판사에서 출판한 신간 《중국조선족민속문물집성》이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서 정식으로 발표되였다.《중국조선족민속문물집성》은 연변박물관에 소장되여있는 각종 중국조선족 민속문물을 정선하여 정교하고 아름다운 그림과 상세한 문자 묘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풍부하고 다채로운 조선족민속세...
  • 2024-05-19
  •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동일한 사건, 동일한 시간대에 아버지와 어머니 ...
  • 2024-05-19
  •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표 제막의 한장면길림성당위 선전부 출판처 1급조사연구...
  • 2024-05-19
  • 어려운 경기에 중요한 승리였다. 장춘아태팀이 후반 추가시간 9분이 주어진 가운데 93분경 상대팀에 동점꼴을 허락하며 경기가 이대로 그냥 무승부로 종료되나 싶었다. 그런데 경기 99분경에 '페널티킥 극장꼴'을 성공시키면서 결국은 북경국안팀을 3대2로 꺾고 남령경기장에서의 리그 첫 홈장 승리를 장식할 줄이야...
  • 2024-05-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